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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즈텍' PFP제형 국내허가…스텔라라 시밀러 최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인 '에피즈텍'(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사전충전펜제형(PFP)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국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한 우스테키누맙 성분 의약품의 기존 제품 형태(사전충전 주사제형, PFS)와 달리 펜 제형으로 개발돼 식약처 허가를 받은 첫 사례다. 펜 제형은 환자가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자가 투여 환경에서의 편의성 측면에서 장점을 갖는다.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5조원에 달한다. 스텔라라는 면역반응에 관련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12, 23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RA팀장(상무)은 "이번 승인은 국내 최초 펜 제형 허가를 통해 환자 편의성 제고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제형 혁신을 통해 치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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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라쿠텐메디컬과 두경부암 치료제 CMO 계약 체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제44회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쿠텐 메디컬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대상 품목은 라쿠텐 메디컬의 대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인 광면역요법 기반의 두경부암 치료제다. 광면역요법은 표적 항체에 빛 반응성 물질을 결합한 뒤 종양 부위에 적색광을 조사해 표적 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함으로써 효과와 안전성을 높인 혁신적 기전의 치료법이다. 해당 치료제는 이미 일본에서 조건부 조기 승인 체계 하에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 상업 사용 경험을 확보했다. 현재 미국과 대만 등 다수 국가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서도 임상시험이 개시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통해 해당 치료제의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에 요구되는 고품질 제조 시스템과 안정적 공급 능력,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임상뿐 아니라 상업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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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디저트는 '두쫀쿠'?…"어쩐지 계속 배고프더라" 내 몸에 무슨 일이
'두바이쫀득쿠키'(이하 두쫀쿠·사진) 열풍이 식지 않자 의사들의 경고가 잇따른다. 과연 두쫀쿠의 달콤한 매력에 숨은 건강 위협요인은 무엇일까. 두쫀쿠는 지난해 국내에서 유행한 두바이초콜릿을 활용한 것으로 중동지역 튀르키예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초콜릿을 버무려 마시멜로로 감싼 디저트다. 두쫀쿠 1개(100g)당 칼로리는 500~600㎉로 밥 1공기(300㎉)의 2배 수준이다. 흔히 여성 1명당 디저트로 2개는 충분히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1000㎉를 넘기기 쉽다. 13일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는 기자와 통화에서 "일반 성인의 한 끼 권장 칼로리가 600~700㎉인데 두쫀쿠 2개만 먹어도 식사 한 끼를 해치운 셈"이라며 "식사 후 디저트로 두쫀쿠를 곁들였다면 넘쳐난 열량이 그대로 살(지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두쫀쿠엔 당(糖) 함량도 만만찮다. 두쫀쿠엔 초콜릿, 마시멜로, 코코아파우더 같은 단맛 재료가 들어가는데 당 사슬이 짧은 '단순당' 위주로 당류가 30~45g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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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마 CEO 총출동… 525개 기업·9000명 '북적'
12일 오전 7시25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더웨스틴세인트프랜시스호텔 앞. 이제 막 동이 튼 시간이지만 이미 호텔 인근은 서류가방과 정장 차림의 사람들로 붐볐다. 이날 개막한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참석하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다. JP모간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은 사람만 입장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호텔 입구엔 출입배지를 확인하는 인력만 대여섯 명이 배치됐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JPMHC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다. 올해 행사엔 9000명 이상이 참석하고 525개 기업이 발표에 참여한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 합산만 10조달러(약 1경4736조원)에 달한다. 제러미 멜먼 JP모간 헬스케어부문 공동대표는 이날 개회사에서 "1만2000건 이상의 투자자 일대일 미팅이 예정됐으며 전체 미팅 수는 3만2000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엔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존슨앤드존슨(J&J), 노바티스, 화이자, 사노피 등이 메인트랙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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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7년 이후 의대증원분 전체 '지역의사제' 적용 검토
정부가 '지역의료 격차, 필수·공공의료 인력 부족 상황 해소 목표'를 구체화해 2027년 이후 의사인력 증원분 전체를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의 추계 결과를 존중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지난 회의에서 다뤄진 2027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 기준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이 논의됐다. 첫번째 심의기준은 2027년 이후 의사인력 증원분에 대해선 모두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간 의료인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료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의료취약지 등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는 제도로 복무형과 계약형으로 구성된다. 복무형은 의과대학 신입생 중 일정 비율을 선발해 학비 등 지원, 10년간 의무복무하는 것이고, 계약형은 기존 전문의 중 국가?지자체 및 의료기관과 계약을 체결, 5~10년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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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의사 1.8만 과잉" 의협 발표에…추계위 "1.1만 부족이 타당"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40년 의사 수가 최대 1. 8만명 과잉된다고 발표한데 대해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의협의 추계 기준의 불확실성 등을 지적하며 '1. 1만명 부족'이란 추계위 결론이 "현재로서 최선의 결과"라고 반박했다. 추계위는 13일 '의사인력 수급추계 관련 설명자료'를 내고 이날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의사 추계 연구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다. 의협은 각 의사가 환자 진료에 투입되는 시간을 반영한 FTE를 기준으로 "2035년 의사 수는 1만1757명~1만3967명, 2040년 의사 수는 1만4684~1만7967명이 과잉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추계위가 2035년과 2040년 각각 최대 4923명, 1만1136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한 것과 정면 배치되는 결과다. 이를 두고 추계위는 "논의 과정에서 FTE 방식이 보다 정교한 추계를 위한 지향점이라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이를 일관된 기준으로 산출할 수 있는 공식 통계나 행정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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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 엔비디아와 '맞손'…"완전히 새로운 신약개발 청사진"
글로벌 제약사 '1위' 일라이 릴리와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가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며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을 가속화한다. 이들의 협력은 AI를 활용한 신약개발뿐 아니라 의약품 생산 공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피지컬 AI'까지 범위를 크게 열어둔 만큼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AI가 깊숙하고 빠르게 확산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일라이 릴리와 엔비디아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막에 맞춰 '공동 혁신 AI 연구소' 설립을 발표했다. 양사는 향후 5년간 최대 10억달러(약 1조4742억원)를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 계획은 일라이 릴리가 이전에 발표한 AI 슈퍼컴퓨터를 확장한 것이다. 협력 초기엔 릴리의 연구원 기반 실험실과 컴퓨팅 기반 실험실을 연결하는 지속적 학습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 실험을 24시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협력은 향후 신약 개발뿐 아니라 로봇 공학, 피지컬 AI 등의 개발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의약품 공장의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며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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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안과병원, 전북 최초 복지부 '안 전문병원' 지정
온누리안과병원(전북 전주시)이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 전문병원'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북 지역 안과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안과전문병원 지정이다. 온누리안과병원이 난이도 높은 안과 질환에 대해 대학병원급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대형병원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전문병원'을 지정한다. △환자 구성 비율 △진료량 △필수 진료과목 △의료 인력 △의료 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의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즉, 전문병원 현판은 '믿고 갈 수 있는 실력 있는 병원'이라는 객관적인 지표와 같다. 전주 온누리안과병원은 2001년 개원 이후 호남 지역에서 독보적인 안과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개인 안과 병원으로는 드물게 안은행(Eye Bank)을 설립해 고난도의 각막이식 수술을 총 462안 성공하는 등 현재까지 총 21만 명이 넘는 환자들이 진료와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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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도 먹었대" 난리 난 '두쫀쿠'...의사는 "인증샷 신중해야" 탄식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이 식지 않자, 의사들의 경고가 잇따른다. 지난 2023년 크게 유행한 '중국발 탕후루'에 이어 '두바이발 두쫀쿠'가 디저트 새 강자로 자리매김하자, 의사들 사이에선 "탕후루도 두쫀쿠도 한국에 오지 말았어야 한다"는 푸념까지 나온다. 과연 두쫀쿠의 달콤한 매력에 숨은 건강 위협 요인은 무엇일까. 두쫀쿠는 지난해 국내에서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을 활용한 것으로, 중동 지역 튀르키예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초콜릿을 버무려 마시멜로로 감싼 디저트다. 찹쌀떡처럼 쫀득한 식감과 카다이프의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알려지면서 1개당 1만원이 훌쩍 넘을 정도로 가격이 치솟았다. 하지만 디저트로 먹기엔 칼로리가 부담스럽다. 두쫀쿠 1개(100g)당 칼로리는 500~600㎉로, 밥 1공기(300㎉)의 2배 수준이다. 흔히 여성 1명당 디저트로 2개는 충분히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1000㎉를 넘기기 쉽다. 13일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일반 성인의 한 끼 권장 칼로리가 600~700㎉인데, 두쫀쿠 2개만 먹어도 식사 1끼를 해치운 셈"이라며 "식사 후 디저트로 두쫀쿠를 곁들였다면 넘쳐난 열량이 그대로 살(지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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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수 있던 아이 숨졌다...'소아 심장' 의사 고작 27명, 충북·제주는 '0명'
소아 심장의료의 지역 간 격차가 크고 관련 전문의들의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소아심장외과로 활동 중인 의사는 27명뿐인데 그 중 절반 이상이 50세를 초과했다. 선천성 소아심장질환 환자를 위해 국가가 권역별 소아심장센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형두 대한소아심장학회 이사장은 13일 국회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한 '지속 가능한 전국적 소아심장 전문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현재 국내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안정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극히 제한적이며, 치료 역량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격차가 누적돼 비수도권 환자의 70% 이상이 수술이나 입원을 위해 장거리 이동의 불편과 전원 과정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환자와 그 가족의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단순한 문제가 아니어서 가정이 붕괴하는 경우까지도 초래되며, 응급 또는 중증 상황에서 환자의 예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적 모순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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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시행에도 첨단재생의료 '제자리'…선도국과 기술 격차 2년 넘어
보건복지부가 국내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R&D) 지원 강화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복지부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첨단재생의료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연구 수행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를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이행할 '제2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현장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은 연구자, 환자에 이어 3번째 열리는 간담회였다.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의 주재 하에 재생의료정책과장, 재생의료진흥재단 원장, 보건산업진흥원 첨단바이오기술R&D 단장, 재생의료 분야 국가 R&D 수행 연구자 11명이 참석했다. 임상 단계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을 치료 목적으로도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21일 시행됐지만 R&D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첨단재생의료 초기 기술 수준은 유망했음에도 현재 선도국과 기술격차가 최대 2년 6개월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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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 RNA 교정 신약 기대감 어디까지…'텐배거' 눈앞
알지노믹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뒤 폭발적인 주가 상승으로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어느새 시가총액은 2조원을 훌쩍 넘으며 코스닥 대표 바이오텍(바이오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독자적인 RNA(리보핵산) 교정 기술을 토대로 혁신신약 연구 역량을 입증했단 평가다. 다만 단기에 주가가 폭등하면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은 커진 국면이다. 올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 공개와 추가적인 기술이전 성사 등으로 시장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알지노믹스는 지난달 18일 코스닥에 상장한 뒤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최고 19만9500원까지 상승했다. 공모가(2만2500원)의 9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다만 단기에 주가가 급등한 영향 등으로 이날은 전일 대비 2만4600원(12. 89%) 내린 16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조3128억원이다. 알지노믹스는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로 유명한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 일라이릴리(이하 릴리)와 지난해 5월 총액 기준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