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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아나텍 성장동력 힘 받나… 타액진단 품목허가 올해 윤곽
2026년은 동운아나텍 헬스케어사업의 분수령이 될 해다. 타액당 진단시스템 '디썰라이프'(D-SaLife)의 임상시험 데이터와 품목허가 여부가 윤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디썰라이프 허가에 성공하면 동운아나텍은 든든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어 시장의 관심이 크다. 특히 올해는 본업이라 할 수 있는 시스템반도체의 호조가 예상되는 만큼 최고실적 경신에 대한 기대감도 무르익는다. 동운아나텍은 올해 1분기 디썰라이프의 임상시험에 진입하기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사전심사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동운아나텍은 디썰라이프의 글로벌 상업화 절차도 준비한다. 미국 현지 연구소에서 타액샘플을 통한 연구를 넘어 실제 임상단계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절차를 밟는다는 전략이다. 동운아나텍은 올해 디썰라이프의 상업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앞서 김동철 대표는 지난해말 3거래일에 걸쳐 자사주(자기주식) 9만주를 매수해 지분율을 12. 58%에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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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지방간염약' 글로벌 진출 기회 열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티뮨의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펨비듀타이드'를 BTD(혁신치료제)로 지정하면서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GCG(글루카곤) 수용체 계열 MASH 치료제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 등 국내 기업들의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도 임상2상 후반 단계에서 개발돼 앞으로 BTD 신청 및 승인 여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최근 알티뮨의 MASH 치료제 펨비듀타이드에 대한 BTD를 승인했다. BTD 승인은 심각한 질환에 대한 치료제의 초기임상 데이터가 기존 치료법보다 상당한 개선 가능성을 보여줄 경우 이뤄진다. BTD 승인을 좌우하는 것이 기존 치료법보다 나은 혁신치료제로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임상데이터인 만큼 앞으로 경쟁약물의 임상결과에 따라 해당 승인이 취소될 수도 있다. 펨비듀타이드의 경우 같은 계열 약물 중 개발이 앞선 베링거인겔하임의 '서보듀타이드'가 출시되면 BTD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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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당뇨병 환자, 70% 이상이 비만"…혈압·콜레스테롤도 악영향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만(체질량지수(BMI) 기준 25 이상)이고 특히 30~40대 동반율이 가장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6일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팩트시트 2025'를 발간하고 국내 당뇨병 환자의 비만 동반율이 52. 4%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팩트시트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12~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2022~2023년 비만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연령대별로 당뇨병 환자의 비만 동반율은 30대(81. 3%)와 40대(76. 7%)에서 가장 높았고, 복부비만 동반율 역시 30대(70. 1%)와 40대(75. 8%)에서 최고치를 보였다. 남녀 모두 나이가 들수록 비만 동반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복부비만은 50~60대에서 낮아졌다가 여성의 경우 70세 이상에서 다시 60%대로 증가했다. 학회는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로 근육량이 줄고 내장지방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남녀 평균 허리둘레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도별로 각각 90. 8㎝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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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의사 부족 최소치, 일주일 새 5704명→5015명…신뢰성 타격
2040년에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 최소한의 의사 수가 발표된 지 일주일 만에 또 줄었다. 의대정원 결정의 주요 근거가 될 미래 의사 추계치가 고무줄처럼 바뀌면서 신뢰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우려된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보정심 2차 회의를 열고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로부터 의사 추계 결과를 보고 받았다. 앞서 추계위는 지난달 30일 총 12차례 회의 끝에 2035년엔 총 1535∼4923명, 2040년엔 5704∼1만1136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이란 전망치를 공개했다. 그런데 이날 추계위는 보정심에 2035년 1055~4923명, 2040년 5015~1만1136명 의사 인력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고 수정 보고했다. 상한선엔 변동이 없지만, 하한선(최소치)이 2035년과 2040년에 각각 500여명, 700여명 감소한 것이다. 복지부는 "당시(지난달 30일) 일부 변수를 미세 조정하기로 했다"며 "이를 반영해 추계값을 수정해 보정심에 제출한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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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피자 쐈다" 인증샷 깜짝...'공공의료' 복지부 격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오후 보건복지부에 신년 응원 메시지를 담은 피자를 보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이중규 공공보건정책관과 해당 부서원에게 "지역·필수·공공의료, 국민 모두가 충분히 누리길"이라는 신년 메시지와 함께 피자를 보내 노고를 격려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국립대병원 중심의 지역·공공의료체계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 체계가 차질 없이 골고루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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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의사 추계' 결과만 보지 않겠다..정책적 고려 필요"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얼마나 늘릴지 결정하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가 6일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추계 결과를 존중하되, 지역 필수·공공의료 강화와 교육 여건 등 정책적 판단을 함께 고려해 인력 양성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추계 결과에 따라 기계적으로 의대정원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성적인 부분을 감안해 정하겠단 의미로 의대증원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단 의지를 밝힌 것으로도 평가된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시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보정심 제2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새해에는 우리 위원회가 심도 있는 논의와 협의를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 혁신과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라는 희망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는 12차례 회의를 거쳐 기초모형 기준 추계 결과 2035년엔 총 1535∼4923명, 2040년엔 5704∼1만1136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이란 전망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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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성공률 100%' 해커에 뚫리는 AI 챗봇…"챗GPT 의료상담 믿지마세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통해 의료 상담을 받는 사례가 늘면서, 이들 챗봇이 제공하는 정보의 오류와 보안 문제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단순한 의학적 질문뿐 아니라 사용자(환자)가 개인 의료 영상·검사 결과·의사 소견서 등 민감한 데이터를 챗봇에 전송할 경우 해당 정보의 외부 유출 가능성도 거론된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거대언어모델(LLM·대용량의 인간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도록 훈련된 생성형 AI 모델)에 의학적 조언을 구하거나 개인 의료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부정확한 정보가 남용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특히 LLM은 해커의 '프롬프트(명령어) 인젝션'(악의적 명령어를 삽입해 본래 의도와 다르게 동작하도록 유도하는 사이버 공격)에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어, AI를 사용하는 환자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최근 서울아산병원과 인하대병원 공동 연구진이 AI 모델 3종(GPT-4o-미니·제미나이-2. 0-플래시 라이트·클로드 3 하이쿠)을 대상으로 진행한 LLM의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취약성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에게 인정받은 치료 대신 생약 성분을 추천한 '중간 위험' 단계 공격률은 100%, 임산부에게 금기 약물인 '탈리도마이드'를 권고한 '최고 위험' 공격률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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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이중작용제' 잇단 혁신치료제 지정…'K바이오'에 번지는 기대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티뮨의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펨비듀타이드'를 혁신치료제(BTD)로 지정하면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글루카곤(GCG) 수용체 계열 MASH 치료제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 등 국내 기업들의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도 임상 2상 후반 단계에서 개발되고 있어 향후 BTD 신청 및 승인 여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알티뮨의 MASH 치료제 펨비듀타이드에 대한 BTD를 승인했다. BTD 승인은 심각한 질환에 대한 치료제의 초기 임상 데이터가 기존 치료법보다 상당한 개선 가능성을 보여줄 경우 이뤄진다. 임상시험 전에도 비임상 결과 등을 근거로 신청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지정과 차이가 있다. BTD 승인을 좌우하는 것이 기존 치료법보다 나은 혁신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임상 데이터인 만큼 향후 경쟁 약물의 임상 결과에 따라 해당 승인이 취소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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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힘 괜찮은데 설마 아니겠지…놓치기 쉬운 '가벼운 뇌졸중'
1월은 뇌졸중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때다. 2024년 한 해 가운데 뇌졸중(뇌경색·뇌출혈)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1월이 20만698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월(19만182명)보다 1. 1배 더 많았다. 한겨울 추위로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면서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뇌졸중보다 증상이 경미한 '경증 뇌경색'과 '미니뇌졸중', 한마디로 '가벼운 뇌졸중'은 뇌졸중인지 헷갈려 머뭇거리다가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다는 게 전문의들의 경고다. 김영서 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우리 몸은 혈관이 막히면 이를 다시 뚫어내려 노력하기 때문에,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가 없어질 수 있다"며 "평생 불구로 살아가고 싶지 않다면 경증부터 중증까지 뇌졸중을 모두 예방하는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뇌졸중의 중중도를 평가하는 뇌졸중 척도(42점 만점)에서 '증상이 없는 경우'를 0점, 4점 이하를 '경증'으로 분류한다. 점수가 1점 증가할수록 3개월 후 정상적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10%씩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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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아나텍, 올해가 타액진단 분수령…"글로벌 상업화 총력"
올해는 동운아나텍 헬스케어 사업의 분수령이다. 타액 당 진단 시스템 '디썰라이프'(D-SaLife)의 임상시험 데이터와 품목허가 여부가 윤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디썰라이프의 허가에 성공하면 동운아나텍은 든든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어 시장의 관심이 크다. 특히 올해는 본업이라 할 수 있는 시스템 반도체의 호조가 예상되는 만큼 역대 최고 실적 경신 기대감도 무르익고 있다. 동운아나텍은 올해 1분기 디썰라이프의 임상시험에 진입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사전심사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임상 구조 등에 대한 사전심사를 마치는 대로 가이드라인에 따라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이르면 올 하반기 시판에 나서겠단 목표다. 국내 공급을 담당할 파트너와 판권 계약도 검토하고 있다. 동운아나텍은 디썰라이프의 글로벌 상업화 절차도 준비하고 있다. 동운아나텍의 타액진단 사업 파트너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치과대학의 데이비드 웡(David Wong) 박사 연구팀과 함께 로널드레이건병원(UCLA Ronald Reagan Medical Hospital)에서 실제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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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원 비만약, 9만원 됐다" 중국서 가격 '뚝'...국내 가격도 떨어질까
미국과 중국에서 '위고비' 등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 가격이 낮아졌다. 특허 만료와 경구용 위고비 등장 등에 따른 것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특허 만료까지 기간이 남아 있고, 경구용 GLP-1 계열 비만약은 허가도 나지 않은 상황이라 당분간 비만약 가격이 낮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올 하반기 한미약품이 GLP-1 계열 비만약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출시할 경우 환자 부담은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일 제약업계, 외신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는 각각 자사 비만약인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중국내 가격을 올해부터 인하했다. 위고비는 중국 출시 1년 2개월, 마운자로는 약 1년 만이다. 위고비 가격은 기존 1894위안(약 39만원)에서 988위안(약 20만원)으로 약 48% 인하됐다. 마운자로는 10㎎ 제형 가격이 2180위안(약 45만원)에서 450위안(약 9만원)으로 80%가량 떨어졌다. 중국에서의 약가 인하는 특허 만료 때문이다. 중국 내 위고비 특허는 오는 3월20일 만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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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쿡 대신 하루 한 알이면 살이 쭉"...먹는 위고비, 얼마?
비만 치료제 '먹는 위고비'가 미국에서 출시됐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위고비 알약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위고비는 주사제 형태로 판매됐다. 하루 한 번 복용하는 1. 5㎎ 용량의 알약을 월 149달러(한화 약 22만원) 혹은 하루 5달러(한화 약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4㎎ 용량의 경우 오는 4월15일까지 월 149달러에, 이후에는 월 199달러(한화 약 29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9㎎, 25㎎ 고용량으로도 출시됐다. 가격은 월 299달러(한화 약 43만원)로 책정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먹는 위고비'를 승인했다. 임상시험 결과 25㎎ 용량의 위고비를 지속적으로 복용했을 때 평균 체중 감소율이 17%로 나타났다. 노보 노디스크는 "하루 한 알 복용하는 알약으로 강력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며 "체중 감량을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GLP-1 알약"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