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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장 향한 알테오젠, 기술수출 도약 큰 꿈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상장을 통해 새로운 시대 진입을 예고했다. 제형변경(정맥→피하주사) 플랫폼 기술을 다수의 글로벌 대형 제약사에 이전한 이 회사는 최근 해당 기술을 적용한 미국 허가품목 등장에 판매 로열티 기반 실적구축이 가능해졌다. 누적된 성과 가시화와 체질개선이 현실화한 만큼 보다 큰 자본이 도는 시장에서 가치를 평가받겠다는 목표다. 9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다음달 8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코스피 이전상장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코스닥 시총 1위에 오른 알테오젠은 올들어 2대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코스피 이전상장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다. 알테오젠은 최근 1년 이상 코스닥 시총 1위를 지켜온 데다 지난 7일 종가 기준 28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2위 에코프로비엠(시총 약 14조8000억원)과 큰 격차를 보여왔다. 2008년 5월 설립,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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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해야" 방사선사들, 학술대회서 결의
"방사선사의 역할과 고유 업무를 더 명확히 하고 나아갈 길을 알리겠습니다."(한정환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 방사선사 6만여 명 단체인 대한방사선사협회는 8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60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32차 동아시아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방사선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방사선 기술 60년의 발자취로 의료의 미래를 여는 방사선사'라는 주제 아래 보건의료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최신 의료 지식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이날 한정환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방사선사의 업무 영역 명확화'에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 회장은 "간호법이 시행될 때 우리 고유의 업무가 침해되지 않도록 국회, 정부, 유관 단체와 소통하며 지켜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방사선사의 오랜 숙원이던 '의료기사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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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 누수' 건보공단, 수사권 만지작…"도둑에게 칼 주나" 의협 반발
국민건강보험공단에게 '의료기관 수사권'을 부여하려는 개정안을 정부·국회가 추진하려는 하자,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다. "수십 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도 사무장병원을 색출하기 힘든데, 건보공단에 수사권을 주는 게 현실적이지 않은 데다, 의료기관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남용될까"란 우려에서다. 이런 상황에서 건보공단 직원들이 6000억원에 달하는 혈세를 과다 편성해 나눠가진 사실이 적발되면서 의사들은 "도둑(건보공단)에게 칼(수사권)을 쥐여주려는 격"이라며 날 선 공격을 이어간다. 앞서 지난해 12월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공단 특사경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의료인·약사의 명의·자격증을 빌려 의료기관·약국을 불법으로 개설·운영하는 일명 '사무장병원·약국'의 부당 청구 금액이 지난해 7월 기준 약 3조1000억원에 달하는 데도, 수사 기간에 재산을 은닉하면서 징수율은 7.6%에 그친다는 현황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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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끝났다고? 이제 시작일 것"…연이은 적자에 지방의료원 '비명'
전국 35곳 지방의료원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당시 '방역 최전선'에 있었다.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뒤 일반 환자를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시키며 기존 진료를 사실상 중단한 채 확진 환자를 받아냈다. 그러나 공공의료를 지킨단 사명감의 결과는 '적자 늪'이었다. 라포(Rapport·친밀한 관계)가 무너진 지역 환자의 발길이 끊기며 의료 수입은 급감했고 연간 적자는 수천억원으로 불어났다. 여기에 최근 겹친 의정 사태로 지역·필수·공공의료(이하 지·필·공) 인력난이 가속하며 한국 의료체계는 구조적 민낯을 드러냈다. 정부가 의정사태 직후 약 20개월간의 비상진료체계를 해제하며 '의료대란 종식'을 공식화했지만, 공공의료 최전선인 지방의료원은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 김영완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서산의료원장)은 지난 3일 충남 서산의료원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계속된 적자로 일부 지방의료원은 인건비까지 체불됐지만 국회에선 관련 지원 예산이 삭감되는 등 제대로 된 해결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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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대 맞이하는 알테오젠, 바이오벤처 진화는 '현재 진행형'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 알테오젠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통해 새로운 시대 진입을 예고했다. 제형 변경(정맥→피하주사) 플랫폼 기술을 다수의 글로벌 대형 제약사에 이전한 이 회사는 최근 해당 기술을 적용한 미국 허가 품목 등장에 판매 로열티 기반 실적 구축이 가능해졌다. 누적된 성과 가시화와 체질 개선이 현실화한 만큼 보다 큰 자본이 도는 시장에서 가치를 평가받겠다는 목표다. 9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다음 달 8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코스피 이전 상장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코스닥 시총 1위에 오른 알테오젠은 올해 들어 2대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코스피 이전 상장에 대한 요청을 들어왔다. 코스피는 국내 대표 우량기업들이 모여 있는 시장으로 이전 상장시 기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진다. 특히 기관 투자자나 해외 투자자들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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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냄새인지 모르겠어" 코 문제 아니었다…의외의 '파킨슨병' 위험 신호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국내에서 파킨슨병 환자 수가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냄새를 구분하거나 감지하는 능력이 저하됐다면 파킨슨병에 걸렸는지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파킨슨병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파킨슨병 바로알기'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하고, 파킨슨병 코호트(동일집단)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과 운동치료 등 치료법, 그리고 '닥터 파킨슨앱'을 통한 자가진단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질병관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했다. 파킨슨병이란 중뇌 부위에 있는 도파민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만성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손발의 떨림, 근육의 경직, 보행장애 등 다양한 운동증상과 더불어, 후각 기능 저하, 수면장애, 자율신경계 이상, 인지기능 저하 등의 비운동 증상도 함께 동반돼 환자들에게 어려움을 초래한다. 파킨슨병은 중뇌의 흑색질이라 불리는 부위의 신경퇴행으로 인해 도파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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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90㎏→57㎏ 감량…"공복에 이것 먹었다"[셀럽웰빙]
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33㎏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체중 감량 비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다예가 임신 40주차일 때 모습이 담겼다. 당시 그는 "거의 90kg에 육박했다. 고도비만 산모다. 살 너무 쪘다. 거의 40kg 가까이 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출산 후 33㎏을 감량해 체중을 57㎏까지 줄였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도 회복하고 외적으로도 조금 나아졌다"면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설명했다. 김다예는 "가장 크게 도움을 받았던 건 공복에 유산균 먹기였다.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다. 그다음에 식사를 했다"며 "초기에는 하루 6알씩, 다양한 배양균을 섭취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유산균을 먹었다. 지금은 하루 3알 정도로 줄였다"고 했다. 이어 "건강을 회복하면서 체중이 조금 감량됐을 때는 공복에 올리브 오일 한 스푼씩 매일 먹었다. 레몬이나 해독주스를 함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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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3분기 '깜짝실적'…"나보타 수출 효과, 성장세 지속"
대웅제약이 올해 3분기 '깜짝실적'을 냈다.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의 수출과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내년에도 나보타와 디지털 신사업, 연구개발(R&D) 성과 등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535억2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10%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50억9100만원으로 12.40% 늘고 당기순이익은 430억9100만원으로 34.89% 증가했다.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4118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68억9300만원, 당기순이익은 473억9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52.6%, 66.5% 늘었다. 이는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기준 복수 증권사 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액 3741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 대웅제약은 전 사업 부문의 성장 기조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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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해도 여전한 턱밑…'이중턱' 관리법[한 장으로 보는 건강]
흔히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얼굴→ 어깨→ 가슴→ 팔뚝→ 복부 순으로 '살 빠진 티'가 납니다. 하체보다 상체가 먼저 빠지며, 상체 중에서도 얼굴과·가슴 부위의 지방이 먼저 줄어듭니다. 지방을 빠르게 분해하는 '베타 수용체'가 얼굴에 몰려있고, 지방분해효소가 하체보다 가슴 부위에 더 많아서입니다. 하지만 살을 뺐는데도 얼굴에 이중턱이 남아있다면, 살 빠진 티가 나지 않는 데다 얼굴이 커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중턱은 유전적 요인, 급격한 체중 증가, 턱을 괴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 등으로 지방이 쌓이며 생깁니다. 이렇게 생긴 이중턱은 한 번 생기면 짧은 기간에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이중턱을 개선하려면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이중턱은 주로 턱 아래에 지방이 쌓여 생기는데요. 괄사를 활용해 턱선을 따라 위쪽으로 쓸어올리는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부기를 줄이고 이중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이중턱 예방에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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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용종 꼭 떼야 합니다"…조용히 다가온 대장암 신호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암이다.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진단되는 암이며, 서구화된 식생활과 고령 인구의 증가에 따라 유병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21년 기준 대장암은 전체 암 중 약 11.8%를 차지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에서도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장암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초기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단 점이다. 상당수 환자가 자각 증상 없이 병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진행함에 따라 설사, 변비, 혈변, 배변 습관 변화, 빈혈, 식욕 저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전문 진료를 받아야 한다. 대장암 예방의 핵심은 '대장 용종'의 조기 발견과 제거에 있다. 대장 용종은 대장 점막에 돌출된 혹 형태의 병변으로 흔히 '폴립'이라고도 불린다.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장내시경 선별검사에선 약 3명 중 1명꼴로 용종이 발견될 정도로 흔하다. 모든 용종이 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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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 척추 임플란트 '유니스페이스' 美 FDA 승인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자사의 척추 융합기기 '유니스페이스(요추 케이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단순한 제품 허가를 넘어, 시지메드텍이 모회사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와 함께 미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유니스페이스는 시지바이오의 차세대 골대체재 '노보시스 퍼티' 사용에 맞춰 설계된 기기다. 노보시스 퍼티가 올해 4월 미국 FDA로부터 제품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IDE)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유니스페이스가 먼저 FDA 승인을 획득하면서 향후 노보시스 퍼티의 임상 성공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니스페이스는 퇴행성 척추 질환 치료 시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한 뒤 척추뼈 사이에 삽입되어 안정성을 높이고, 뼈가 다시 자라 유합되도록 돕는 척추 임플란트 구조물(케이지)이다. 티타늄 3D 프린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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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TG-C 핵심 기술 호주 특허 취득…"미국·유럽 등록도 추진"
코오롱티슈진은 직접 개발 중이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관련 주요 기술인 'MIXED-CELL GENE THERAPY'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형질을 변경해 일정한 특성을 발현하는 유전자를 도입한 세포와 일반 세포를 혼합하고, 이로부터 특정 단백질을 생성해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혼합 세포 조성 기술에 관한 것이다. 1액(연골세포)과 2액(유전자 형질전환세포)을 혼합해 치료하는 방식을 도입한 TG-C에 대한 특허다. 이번 특허는 조성물관련 TG-C가 2액에 포함된 신장유래세포에 대한 기술을 바탕으로 처음 취득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미 연골유래세포를 기반으로 호주 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신장유래세포 기반의 2액 세포에 대한 특허를 추가로 취득하게 됐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번 호주 특허 취득과 함께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국, 일본 등에 특허 등록을 추진 중이다. 이로써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