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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이동기 대표, 싱가포르 NATi RNA 심포지엄 초청 연사 참여"
올릭스가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NATi RNA 심포지엄 2026'에 이동기 대표가 초청 연사로 참여해 리보핵산 간섭(RNAi) 치료제 개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NATi RNA 심포지엄은 리보핵산(RNA) 및 올리고핵산 치료제 분야 전문 심포지엄으로, 아시아 RNA 치료제 생태계에서 연구개발, 임상 중개연구, 규제 및 상업화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RNA 치료제의 실제 치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전략적 허브 성격을 갖는다. 행사 주최기관인 'NATi'(Nucleic Acid Therapeutics Initiative)는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A*STAR)이 주관하는 국가 플랫폼으로, RNA 기반 의약품과 핵산치료제의 연구 및 임상 중개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초청 발표는 올릭스가 보유한 RNAi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RNA·핵산치료제 분야 전문가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대표는 이번 발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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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 국내학회서 자가면역질환藥 '아달로체' 처방 데이터 공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국제학술대회(KCR 2026)에 참가해 '아달로체'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관련 학술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한 아달로체(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치료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환자 처방 데이터(Real-world data) 연구 결과 2건을 발표했다. 첫번째 발표는 아달로체를 처방받은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 환자 488명의 치료 효과를 분석한 관찰 연구다. 이는 환자의 치료 경과에 따른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52주의 평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요 건강 상태 측정 지표인 'EQ-5D-5L' 점수는 기준 대비 평균 0.09점 증가했으며(95% 신뢰구간: 0.07~0.11),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EQ-VAS' 점수는 11.90점 개선되는(95% 신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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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베그젤마 日 점유율 1위 지속…신·구 제품 동반 성장 예고
셀트리온이 아시아 핵심 시장인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성과를 높이며 순항하고 있다. 올해 신규 제품 출시로 포트폴리오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현지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18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올해 3월 일본에서 64%의 점유율(처방량 기준)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해 9월 50%의 점유율로 시장의 과반을 넘어선 이후, 약 반년만에 14%포인트 이상 오른 수치다. 베그젤마의 일본 성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가장 늦게 출시된 후발주자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 선점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베그젤마는 일본에서 퍼스트무버 경쟁 바이오시밀러 대비 2년 가까이 늦은 2022년 말 출시됐다. 하지만 제품 경쟁력 및 판매 전략을 앞세워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오리지널(아바스틴)을 포함해 총 5개 베바시주맙 의약품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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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딥카스' 유럽 공략 속도…900여개 병원 도입 EMR과 "연동 완료"
뷰노의 AI(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딥카스'(DeepCARS)가 유럽 현지 병원과 전자의무기록(EMR) 연동을 완료하며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내수 판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글로벌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는 분석이다. 뷰노는 독일 대표 EMR 기업 메살보(Mesalvo)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현지 900여개 병원이 사용중인 EMR에 딥카스 연동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뷰노 관계자는 "메살보가 운영하는 독일,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다수 국가에서 보다 쉽게 딥카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열린 셈"이라며 "기술 검증을 통한 시장 진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 말했다. 유럽은 국가마다 의료제도와 병원 시스템이 달라 의료 AI 기업 입장에서는 시장 진입이 까다로운 지역으로 꼽힌다. 실제 독일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샤리테(Charite) 병원 알렉산더 마이어 교수(인공지능의학연구소장)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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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위 가꾸고 항산화 효과까지"… 꿀벌이 만든 '이것' 놀라운 효과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해 몸의 노화·염증을 유발하고, 신체 곳곳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그중 관절에선 연골의 주요 성분인 프로테오글리칸을 줄여 관절 통증을 유발한다. 위에서는 위 점액 분비를 줄여 위 점막을 얇아지게 만드는데, 이 때문에 위벽이 쉽게 손상당해 위염·위궤양 등 유발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건 관절·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체내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면 관절 내 프로테오글리칸이 줄어들지 않게 해 관절 건강을 지키고, 위 점액 분비량을 유지해 위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인데, '비즈왁스알코올'이라는 기능성 원료가 활성산소를 억제해 관절·위 건강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와 주목된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즈왁스알코올을 하루 100㎎씩 꾸준히 먹은 사람은 활성산소를 제거·억제하는 능력인 '총 항산화능(TAS)'은 늘고, 활성산소로 산화한 유해물질인 '지질 과산화물(MDA)'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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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필수약 바닥… 7월 진료대란 경고등
빠르면 한 달 내에 소아진료 대란이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가 잇따른다. 소아·청소년병원 10곳 중 7곳이 '아티반'(성분명 '로라제팜') 같은 소아 필수의약품이 없거나 1~2개월분만 보유한 것으로 집계돼서다. 정부는 필수의약품 공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진료현장에선 '탁상공론'이라며 날을 세우는 형국이다. 17일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최근 협회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참여한 회원병원 35곳 가운데 71.4%는 현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었다. 설문조사에서 '아티반 주사제 재고와 이에 따른 진료차질 정도'에 대해 응답한 병원의 34%는 '이미 재고가 소진돼 응급환자 발생시 처치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답했다. 또 37%는 '1~2개월 내 소진될 예정으로 당장 7월 이전에 치료대란이 확실시된다'고 답했다. 아티반은 소아경련 환자에게 사용하는 1차 치료제로 이 약을 주사하면 10분 이내에 경련을 멈추고 영구적인 뇌손상을 막는다. 대체 약은 있지만 호흡기질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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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특허 리스크 해소 본격화…"연간 기술이전 최대 규모 가능"
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제형 플랫폼 'ALT-B4' 제조방법 특허에 대한 할로자임의 당사자계 무효심판(IPR) 청구가 기각됐다. 최근 할로자임의 '엠다제'(MDASE) 핵심 특허가 무효 판단을 받은 가운데 ALT-B4는 특허 관련 리스크가 사실상 해소되며 신규 기술이전 기대감은 더 높아지고 있다. 알테오젠은 올해 연간 기술이전 실적이 역대 최대 건수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알테오젠의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의 제조방법 특허에 대해 할로자임이 제기한 IPR(Inter Partes Review) 청구를 기각했다. PTAB는 "(할로자임은) 심판 대상 청구항 중 적어도 하나에 대해 승소할 합리적인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IPR은 미국의 특허무효심판 제도 중 하나로, 제3자가 공개 문헌 및 특허 등 문헌자료를 근거로 특허의 신규성과 진보성을 다툰다. 이번에 기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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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병원 71% "아이 경련 막을 약 떨어져"…7월 소아 진료대란 올까
빠르면 한 달 내 소아진료 대란이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소아청소년 병원 10곳 중 7곳이 '아티반'(성분명 로라제팜) 같은 소아 필수의약품이 없거나 1~2개월분만 가진 것으로 집계되면서다. 정부는 필수의약품 공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진료 현장에선 "탁상공론"이라며 날 세운 형국이다. 17일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에 따르면 최근 협회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참여한 회원병원 35곳 가운데 71.4%는 현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었다. 설문조사에서 '아티반 주사제 재고와 이에 따른 진료 차질 정도'에 대해 응답한 병원의 34%는 "이미 재고가 소진돼 응급 환자 발생 시 처치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답했다. 또 37%는 "1~2개월 내 소진될 예정으로, 당장 7월 이전에 치료 대란이 확실시된다"고 답했다. '아티반'은 소아 경련 환자에게 사용하는 1차 치료제다. 뇌의 신경 흥분을 억제해 발작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벤조디아제핀 계열 항발작제다. 소아의 열성 경련, 뇌전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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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혈압 정상"...꼬박꼬박 먹던 고혈압약, 끊어도 될까[한 장으로 보는 건강]
내일(5월17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입니다. 이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 및 질병 예방을 위해 지정한 날인데요. 고혈압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목한 전 세계 사망 위험 요인 1위로 매년 1080만명 이상의 조기 사망에 영향을 주는 '침묵의 살인자'이지만, 아직도 고혈압에 대해 잘못된 상식이 퍼져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고혈압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속설입니다. 사실일까요? 고혈압 환자 상당수는 증상이 없어, 치료하지 않거나 약을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고혈압은 완치하기 어려운 질환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치료받지 않으면 고혈압 합병증(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통계에 따르면 고혈압으로 진단받고 병원을 찾는 환자의 73%에게서 이런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고혈압 약을 챙겨 먹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치료를 멈춰도 될까요? 실제로 고혈압 환자가 약 먹지 않고도 상당 기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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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비염일 줄 알았는데…" 유독 오래가는 코막힘, '종양' 신호?
"코에도 종양이 생기나요?" 외래 진료실에서 환자들이 자주 묻는 말이다. 많은 이들이 코막힘이나 콧물을 단순 비염이나 축농증(부비동염)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한다면 단순 염증이 아닌 '부비동 종양'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 주변에는 공기로 차 있는 공간인 '부비동'이 있으며, 이 부위에도 다양한 종양이 발생할 수 있다. 부비동은 눈·뇌·구강과 인접해 있어 종양이 진행되면 시력·신경 기능·얼굴 형태 등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비동 종양은 상악동·사골동·전두동·접형동 등 부비동과 비강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종양으로는 반전성 유두종·혈관종·골종 등이 대표적이다. 양성이라 해도 재발이 잦거나 일부는 악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방치해서는 안 된다. 악성 종양으로는 편평상피암이 가장 흔하며 선암·악성 흑색종·림프종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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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질병관리청
◆ 질병관리청 <승진> ▷과장급 △질병관리인공지능담당관 김병도 △국립보건연구원 생명과학연구기반과장 구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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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우정원 신임 대표 선임…"임상 고도화·상업화에 총력"
메드팩토는 우정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성진 전 대표는 연구에 전념하기로 했다. 우 신임 대표는 임상 개발 전문가로 메드팩토 주요 파이프라인의 고도화와 상업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 파이프라인 항암제 '백토서팁'의 골육종 임상과 기술이전, 차세대 파이프라인 연구 및 사업 개발 등 성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단 전략이다. 메드팩토는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신규 투자 유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서울대 약대 학사와 석사에 이어 미국 코넬대에서 미생물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대 의대 박사후연구원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울성모병원 연구교수를 지냈다. 제넥신 개발본부장, 연구소장,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4년 3월 메드팩토 사장으로 합류해 경영과 개발 전반을 지원했다. 우 신임 대표는 신약후보물질의 CMC(제조·품질관리) 등 공정 개발과 임상시험 분야에서 비교적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