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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눈도장… '휴대용 엑스레이' 레메디, IPO 3수 도전
레메디가 세 번째 IPO(기업공개)에 도전한다. 레메디는 휴대용 엑스레이를 전세계 약 43개국에서 판매한다. 휴대용 엑스레이의 경쟁력이 국내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성장이 이어진다. 레메디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공략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8일 밝혔다. 레메디는 2012년 7월 설립됐다. 휴대용 치과용 엑스레이와 휴대용 의료용 엑스레이 등을 개발한다. 휴대용 엑스레이는 의료진이 병원 밖 현장에서 결핵 등을 진단할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 긴급질환이나 감염병 등을 검사하는 데 효율적이다. 레메디는 휴대용 엑스레이의 수출확대 등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2024년 매출액은 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94. 3% 늘었고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레메디의 휴대용 엑스레이는 저선량, 고해상도, 경량 기술을 접목해 경쟁제품보다 무게(2. 4㎏)가 가볍고 상대적으로 뛰어난 화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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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IPO '3수' 도전…"휴대용 엑스레이 글로벌 호평에 성장 탄력"
레메디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휴대용 엑스레이 기업으로 전 세계 약 43개국에서 판매한다. 휴대용 엑스레이의 경쟁력이 국내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레메디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6일 밝혔다. 레메디는 2012년 7월 설립했다. 휴대용 치과용 엑스레이와 휴대용 의료용 엑스레이 등을 개발했다. 휴대용 엑스레이는 의료진이 병원 밖에서 결핵 등을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 긴급 질환이나 감염병 등을 검사하는 데 효율적이다. 레메디는 휴대용 엑스레이의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2024년 매출액은 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94. 3% 늘었고, 영업이익 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레메디의 휴대용 엑스레이는 저선량, 고해상도, 경량 기술을 접목해 경쟁제품보다 무게(2. 4kg)가 가볍고 상대적으로 뛰어난 화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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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급여 '한 방'에 처방액 30배↑…신약·복제약 판이 바뀐다
2024년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 신약 처방액이 전반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사이 최대 30배 증가한 품목도 있다. 정부가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를 강조하는 가운데 재정 균형을 고려한 급여 조정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8일 머니투데이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2024년 건보 급여에 진입한 신약 45개 품목 중 13개 품목에 대해 2년간 원외 처방액을 분석했다. 이 기간 처방액이 감소한 제품은 항암제 '비라토비' 단 하나뿐이었고, 나머지는 처방액이 최소 43%에서 최대 3500% 급증했다. 비라토비의 경우 환자 수가 워낙 적어서 처방 변동성이 크고 항암제 특성상 병원 내(원내) 처방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병원 외(원외) 처방이 줄어 이를 집계하는 유비스트 실적이 떨어졌을 수 있다는 것이 제약사 측 설명이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분야 최초의 신약 '캄지오스'다. 2023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2024년 12월 급여가 적용됐는데, 같은 해 2억6000만원에서 이듬해 97억6000만원으로 처방액이 30배 넘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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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탄소발자국 시스템 제3자 검증 완료…"ESG 고도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본사에서 PCF 시스템 제3자 검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노르웨이 소재 글로벌 인증기관 DNV(Det Norske Veritas)가 수행했다. DNV는 에너지, 제조, 바이오, 해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제 표준에 기반한 품질·환경·안전 관련 검증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수여식에는 유승호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지원센터장(부사장), 이장섭 DNV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PCF는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한다. 제1바이오캠퍼스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검증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구축한 PCF 시스템의 객관성과 신뢰성은 물론, 글로벌 고객사가 요구하는 ESG 환경 전략에 부합하는 활동을 이행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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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땄더니 트림 '꺽'…체했을 때 진짜 효과 있을까?[한 장으로 보는 건강]
체했을 때 손 따거나 등 두드리기, 합곡혈(엄지와 검지 사이) 지압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 있을까요? 의학적으로는 이런 행위가 체기를 없애는 것과 관련 없습니다. 손을 딴 후(손끝 채혈) 트림하거나 소화가 잘된다는 느낌이 든다면 이는 체기가 사라졌기 때문이 아니라, 손 딸 때의 따끔한 통증 자극 때문에 주의가 전환되면서 체한 느낌을 상대적으로 덜 받기 때문입니다. 마치 관절에 냉감을 주는 멘톨 성분의 파스를 붙였을 때 관절이 시원하게 느끼면서 주의를 분산하고 관절 통증을 잊는 효과를 내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등을 두드리거나 협곡혈을 누르는 행위는 환자의 주의를 분산해 체기를 덜 느끼게 합니다. 또 몸을 마사지해 몸의 긴장이 풀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의학에선 체한 상태를 '상부 위장관 운동성 저하'로 규정합니다. 이럴 때 일부러 토해 게워내야 한다는 속설도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토하는 게 아니라면 이런 방법은 피해야 합니다. 식도가 파열되거나 위산 역류, 탈수, 치아 부식 등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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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조규석씨(삼진제약 대표이사) 빙부상
◆김영복씨 별세, 조규석씨(삼진제약 대표이사) 빙부상=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발인 9일.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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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넘어졌는데 30대는 발목, 70대는 손목…'빙판길 낙상' 예방법은
#70대 김모씨는 집 근처 인도를 걷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순간적으로 손으로 바닥을 짚었는데 큰 통증은 없었지만 손목이 부어올라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는 손목 골절이었다. 같은 날 병원을 찾은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출근 중 빙판길에 발을 헛디디며 발목을 접질렸고 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같은 빙판길 낙상이었지만 한 명은 손목, 다른 한 명은 발목을 다쳤다. 겨울엔 빙판길 사고 위험이 높다. 같은 겨울철 낙상이라 하더라도 연령대에 따라 다치는 부위와 손상의 양상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겨울철 낙상 이후 고령층은 손목 골절로, 활동량이 많은 중장년층과 젊은 층은 발목 인대 손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두드러진다. 같은 빙판길에서 넘어졌지만 신체 조건과 반사 동작, 관절 상태에 따라 전혀 다른 부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고령층의 경우 넘어지는 순간 본능적으로 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체중을 지탱하려는 반응을 보인다. 이때 손목에 순간적으로 큰 하중이 집중되면서 원위 요골 골절과 같은 손목 골절로 이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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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걸린 물고기, 스타틴과 '이것' 같이 먹었더니…놀라운 효과
쿠바산 폴리코사놀과 아토바스타틴(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따로 먹을 때보다 함께 먹을 때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혈중지질이 더 크게 줄어들고, 스타틴을 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간독성이나 두뇌 독성 같은 부작용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6일 건강기능식품 레이델은 제브라피쉬(줄무늬가 있는 물고기)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으며, 해당 논문이 SCI급 저널인 '제약사(pharmaceuticals)' 최신호에 실렸다고 밝혔다. 연구를 진행한 레이델 HDL 연구원 연구팀은 아토바스타틴의 단독 투여로 인해 발생되는 부작용을 폴리코사놀의 병용투여로 개선할 수 있는지 고지혈증과 고혈당이 유발된 제브라피쉬 모델을 통해 분석했다. 아토바스타틴은 콜레스테롤 강하제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스타틴계 약물이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쿠바를 원산지로 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LDL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면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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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부족 2037년 4262~4800명…10일 의대 정원 최종 결정"
정부가 2037년 의사 부족 추계 인원을 4262~4800명으로 보고 의대 정원을 결정하기로 했다. 오는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2027~2031년 의대 증원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국제전자센터에서 제6차 보정심을 개최해 2037년 의사 인력 부족 규모를 3가지 추계안인 △4262명 △4724명 △4800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정심 위원들이 국내외 다수 선행연구를 통해 검증된 방법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의사 추계 공급 1안 중심으로 논의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4차 보정심 회의에서 △2530명 △2992명 △3068명 △4262명 △4724명 △4800명 등 6개 추계안으로 좁혀서 논의하기로 했는데, 여기서 의사 공급 부족 추계 규모가 적은 3개 안이 제외된 것이다. 이 결정에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을 제외한 모든 보정심 위원이 동의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4262~4800명 의사 부족 추계안을 토대로 오는 10일 오후 보정심을 열고 2027~2031년 의대 정원 규모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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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한 의료환경 구축" 라우어 시니어타운, 내달 한방병원 개원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한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의료 인프라를 갖춘 복합 라이프케어 공간으로 도약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월 단지 내 병원 개원을 앞두고 시니어 주거 모델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오는 3월 단지 내에 대형 규모의 한방병원(연면적 2만9673. 56㎡)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 한방병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의 단독 병원 시설로 조성되며, 한의사와 의사가 협진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365일 입원 진료가 가능한 의료 환경을 갖출 계획이다. 병원 내부에는 대규모 도수치료실과 고주파 치료실을 비롯해 VIP실, 1인실, 2인실, 4인실 등 다양한 형태의 병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G. X짐, 찜질방, 에스테틱, 세미나실, 라운지 등 회복과 휴식을 고려한 부대시설이 조성되며,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식당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치료·재활·생활 편의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구조로, 단순한 진료 공간을 넘어 시니어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고려한 의료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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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시술 필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1분 내 판단하는 AI 도입
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은 한림대의료원 최초로,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필요한 환자의 안전성과 치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최신 AI 관상동맥 혈류분석 시스템 '뮤에프알(μFR AngioPlus Core)'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으로, 혈류가 감소하면 가슴 통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관상동맥이 눈에 띄게 좁아 보이더라도 실제 혈류 장애가 없는 경우가 있는 반면, 겉보기에는 심하지 않아 보여도 혈류가 크게 떨어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관상동맥 질환 치료에서는 혈관이 얼마나 좁아졌는지보다, 실제로 혈류 장애가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 실제 혈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관상동맥 안으로 가느다란 와이어를 삽입하고 약물을 투여하는 침습적 검사가 시행돼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었다. 또 관상동맥의 70% 이상이 협착된 것으로 보이면 중재시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는 시술자의 경험과 육안 판단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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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추위…한랭질환 사망자, 전년보다 2배 ↑
질병관리청이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년 대비 사망자(추정)가 2배 넘게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질병청은 6일 전국 51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총 301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전년도 동 기간 247명이 발생한 것과 비교해 약 1. 2배 많은 것이다. 추정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년(5명) 대비 크게 늘었다. 사망자는 여성(8명)이 남성보다 2배 더 많다. 성별로는 남성이 191명, 여성은 110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절반 이상(57. 5%)을 차지해 고령층에서 한랭질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파에 따른 저체온증이 79. 1%, 실외 발생이 74. 1%로 집계됐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추위에 약한 고령층은 '한파 대비 건강 수칙'을 준수하고 보호자도 이들이 한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