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한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의료 인프라를 갖춘 복합 라이프케어 공간으로 도약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월 단지 내 병원 개원을 앞두고 시니어 주거 모델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오는 3월 단지 내에 대형 규모의 한방병원(연면적 2만9673.56㎡)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 한방병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의 단독 병원 시설로 조성되며, 한의사와 의사가 협진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365일 입원 진료가 가능한 의료 환경을 갖출 계획이다.
병원 내부에는 대규모 도수치료실과 고주파 치료실을 비롯해 VIP실, 1인실, 2인실, 4인실 등 다양한 형태의 병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G.X짐, 찜질방, 에스테틱, 세미나실, 라운지 등 회복과 휴식을 고려한 부대시설이 조성되며,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식당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치료·재활·생활 편의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구조로, 단순한 진료 공간을 넘어 시니어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고려한 의료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주거 △문화 △여가 △생활 편의시설이 집약된 복합 커뮤니티로 운영된다. 여기에 의료 인프라까지 더해 '살고, 즐기고, 돌봄을 받는' 생활 전반이 단지 안에서 완결되는 구조를 갖추겠다는 게 이곳 타운의 포부다.
이곳 관계자는 "그동안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왔다"며 "오는 3월 병원 개원은 이러한 커뮤니티 위에 의료라는 중요한 축을 더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와 의료,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 라이프케어 공간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된 하이엔드 시니어 주거 복합단지다. 대지 1만8462평, 연면적 6만329평 규모로 총 944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약 6000평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실내외 복합 문화 공간, 수영장·골프라운지 등 40여 개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