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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낭서 우동면발 모양 혈관 튀어나와"…고환 통증 유발하는 '이 병'
남자의 음낭에 우동면발과 같은 굵직한 혈관이 튀어나와 보인다면 '정계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다. 정계정맥류는 음낭의 고환에서 나오는 정맥혈관이 확장돼 혈액 흐름이 정체되고 꼬불꼬불 엉키고 부풀어오르는 질환이다. 다리에 발생하는 하지정맥류를 떠올리면 쉽다. 음낭 한쪽에서 고무줄이나 우동면발 같은 모양의 구불구불한 덩어리가 만져진다. 대부분 왼쪽 고환에서 발생한다. 정계정맥류는 군 입대 신체검사나 남성불임 검사에서 주로 발견돼 성인 질환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정계정맥류는 소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서 발병한다. 특히 사춘기가 시작하면서 흔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눈에 띄는 증상이 없으나 점차 늘어진 혈관이 맨눈으로 관찰된다. 묵직한 고환 통증도 주요 증상이다. 민트병원 인터벤션센터 김재욱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은 "다만 음낭 통증은 원인이 다양하므로 정계정맥류로 인한 통증인지는 검사해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계정맥류는 인터벤션(영상중재시술) 영상의학과에서 음낭 초음파로 간단히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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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심장 리듬도 '엇박자'…뇌혈관 틀어막고 돌연사 부르는 '이 병'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정도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특히 주의해야 할 부위가 '심장'이다. 기온이 크게 낮아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려고 혈관을 수축하는데, 이 과정에서 혈압·맥박의 변동 폭이 커지며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가중된다. 이런 기온 변화는 심장의 전기 신호 전달 체계에 영향을 미쳐 '부정맥'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인다. 부정맥은 심장 맥박이 불규칙한 경우, 또는 1분당 맥박 수가 100회를 넘거나 반대로 60회에 못 미치는 증상을 모두 가리킨다. 전문가들은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의 경우 부정맥 질환 중 하나인 '심방세동'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과연 심방세동은 어떤 질환이고, 얼마나 위험할까.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미세하고 불규칙하게 떨리는 대표적인 부정맥 질환이다.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1분당 350~600회로 나타나며, 맥박이 매우 불규칙하다. 이렇게 심장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못하면 혈액이 심장 내부에 머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전(피떡)'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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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하루 3잔 마셨더니 생긴 일..."건강에 좋아? 나빠?" 이 논문의 답은
성인이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면 심장질환·당뇨병·암 같은 만성질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리뉴 논문이 나와 눈길을 끈다. 영양학 분야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근호에 실린 '커피가 건강과 웰빙에 미치는 영향'(Coffee's Impact on Health and Well-Being)이란 제목의 논문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면 사망률이 줄고 심혈관질환, 제2형(성인형) 당뇨병, 뇌졸중, 호흡기 질환, 인지기능 저하와 일부 암(간암·자궁암 등) 위험이 줄어드는 것과 일관된 연관성을 나타냈다. 이런 커피의 이점은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모두에서 관찰됐다. 이 리뷰는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 vs 나쁘다'는 식의 단순 논쟁을 넘어서 커피의 생리적 영향 경로를 설명한다. 커피엔 클로로젠산·카페인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는 △포도당 대사 개선 △지방 산화 촉진 △염증 감소 △폐 기능 향상 등 여러 경로에서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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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한쪽 마비, 이마 주름 안 생겨…72시간이 골든타임인 '이 병'
안면마비가 발생하면 누구든 심하게 놀라고 당황하기 마련이다. 드문 일이라 생각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안면마비는 최근 3년간 매년 9만 명 이상이 진료받을 만큼 의외로 드물지 않다. 흔히 안면마비가 나타나면 '뇌졸중 같은 머릿속 문제는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안면마비만 단독으로 발생했다면 뇌 문제보다는 귀 주변의 뼛속 통로를 지나가는 안면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안면마비의 원인을 가늠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눈을 크게 뜨거나 놀란 표정을 지어도 이마에 주름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면, 이는 뇌 문제가 아니라 안면신경 자체의 문제일 수 있다. 반대로 감각 이상과 같은 다른 뇌신경 증상이 동반되고 한쪽 얼굴이 마비됐는데도 이마 주름은 잡을 수 있다면 머릿속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안면마비가 발생하면 한쪽 얼굴이 일그러져 보이고 양치나 식사 중에 침이나 음식물이 새는 등의 불편감을 호소한다. 눈이 감기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안면신경 주변에 함께 지나가는 청각, 평형 신경에 문제가 발생해 청력 이상,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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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아니었다" 돌연사 부르는 '이 질환'...강추위에 비상
28일 서울 기온 최저 -10도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표되면서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를 덮쳤다. 이런 날 외출할 때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질환이 '협심증'이다. 문을 나서는 순간 찬 공기에 몸이 노출될 때 심혈관이 갑자기 크게 수축할 수 있어서다. 협심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근경색증·심부전·부정맥 같은 합병증을 유발해 심정지를 거쳐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협심증 위험 신호를 재빨리 알아채야 하는 이유다. 협심증이 나타나는 기전, 유형별 증상을 알아본다. ━혈관 70% 좁아지면서 가슴 통증 유발━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보내는 혈관인 '관상(왕관 모양) 동맥'이 동맥 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관상 동맥 내부에 콜레스테롤 등이 끼면서 좁아지는 동맥 경화성 변화는 사실상 20대 초반부터 진행한다. 혈관 면적의 70% 이상이 좁아지면 협심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관상 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심근경색증과 달리, 협심증은 어느 정도의 혈류는 유지된다. 이 때문에 쉴 땐 괜찮다가 운동할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찬 날씨에 노출될 때, 흥분했을 때처럼 심장 근육의 산소요구량이 상대적으로 늘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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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젊은데" 사타구니 '찌릿'하더니 절뚝...여성 노린 '이 병' 급증
#. 평소 요가를 즐기던 30대 여성 A씨는 언제부턴가 특정 자세를 취할 때마다 사타구니가 '찌릿'했다. 단순히 유연성이 떨어져 생긴 것으로 여겨 스트레칭 강도를 높였지만, 통증은 심해졌고 급기야 절뚝거리게 됐다. 정밀검사 결과, 선천적으로 골반이 허벅지 뼈를 제대로 덮지 못하는 '고관절 이형성증'이란 병명을 진단받았다. 연골이 이미 손상돼 인공관절수술을 받기로 했다. 흔히 '관절염' 하면 노화 때문에 생기는 퇴행성 질환으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고관절은 선천적 또는 발달 과정에서의 구조적 결함이 원인이 돼 이른 나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고관절 이형성증은 골반의 소켓 부분인 '비구'가 대퇴골두(허벅지 뼈 윗부분)를 충분히 덮지 못하는 선천적·발달성 질환이다. 성인이 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기 쉽지만, 비정상적인 구조 때문에 특정 부위에 체중이 쏠리면서 연골이 빠르게 손상돼 2차성 관절염을 유발한다. 고관절이 불안정하게 맞물리다 보니 좁은 면적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고, 이로 인해 비구순(관절막)이 파열되거나 연골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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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피곤해" 코로나 낫고도 비실비실…'이것' 먹었더니 68% 개선
만성피로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홍삼을 꾸준히 먹으면 만성피로·불안이 크게 개선되고 염증 수치가 줄어든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만성피로증후군(CFS)은 충분히 쉬어도 특별한 원인 없이 6개월 이상 지속해서 심각한 피로감을 느끼며 '브레인 포그(Brain Fog)' 현상까지 동반돼 집중력·기억력 등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수면장애·근육통 등 증상이 동반되는 복합적인 질환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범유행을 겪으면서 만성피로증후군 진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감염 후 장기간 증상이 지속되는 '롱코비드'의 대표 증상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만성피로이기 때문이다. 실제, 대한의학회지(JKMS)에 따르면 코로나 환자 55% 이상이 롱코비드를 경험했고, 이들 중 '만성피로'(32% 이상)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에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정동혁 교수팀은 코로나19에 확진된 35~60세 성인 환자 21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이중맹검 방식을 통해 12주간 롱코비드 증상의 수치 변화와 만성염증 및 면역세포 변화 확인을 위한 혈액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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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감? 올겨울에만 두 번 걸렸다…이번엔 'B형' 급증하는 이유
최근 B형 독감(인플루엔자)이 기승을 부린다. 지난해 말 A형 독감이 유행하다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독감 유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전문의들은 B형 독감이 A형 독감과 비슷한 듯 다른 점이 있다고 강조한다. 과연 두 독감은 뭐가 다를까. 27일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몸에서 바이러스를 제거·배출하기 위해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열이 난다"면서도 "A형 독감은 고열(38. 5도 이상)이 주 증상인 반면, B형 독감은 37. 3도 이상 미열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는 바이러스의 독성 정도가 달라 감염을 일으키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증상 대부분이 A형이 심하다. A형 독감은 고열이 나면서 몸살감기·근육통·기침·두통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들 증상이 마치 갑자기 한 대 세게 맞은 듯 갑작스레 심하게 나타난다는 게 특징이다. 반면 B형 독감은 A형 독감보다 열감이 덜한 경우가 많다. 기침·두통·근육통·인후통이 나타나더라도 A형 독감보다는 약하고, 나른하면서 피곤하고 기운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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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채혈로 칼륨 측정" 말기콩팥병 환자 심정지 막을 길 열렸다
휴대용 칼륨측정기의 성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철호, 유태현 교수 연구팀이 손가락 끝 피 한 방울만으로 혈중 칼륨 농도를 1분 안에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자가측정기의 정확성을 입증했다고 27일에 밝혔다. 혈중 칼륨 농도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는 고칼륨혈증은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치명적인 부정맥과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어 꾸준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칼륨 측정 방식은 병원을 방문해 정맥혈을 채혈하고 대형 장비로 분석해야만 가능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당뇨병 환자가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혈당계처럼 칼륨을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짧은 시간 안에 재는 건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연구팀은 손가락 끝을 가볍게 찔러 나온 소량의 모세혈을 일회용 검사지에 떨어뜨려 수십 초 안에 칼륨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기기를 연구에 사용했다. 혈당측정기와 비슷한 이 검사도구를 말기콩팥병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유효성을 확인했다. 손끝 모세혈에서 얻은 수치는 병원 대형 장비로 측정한 정맥혈 수치와 거의 동일하게 나타날 정도로 우수한 정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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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와이 여행 기억나?"...이렇게 답하면 건망증 아닌 치매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나지 않거나, 방금 하려던 말을 잊는 일이 반복된다면 '혹시 치매인지' 걱정이 앞서는 사람이 적잖다. 하지만 기억력이 떨어진 게 꼭 치매를 암시하는 건 아니다. 전문의들은 '건망증'과 '치매'는 발생 원인과 경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고 강조한다. 임진희 수원 S서울병원 신경과 원장은 "건망증으로 치매를 의심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치매가 아닌 경우가 더 흔하다"며 "다만 두 상태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은 알고 있어야 불필요한 불안과 치료 지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건망증은 '단기 기억 문제', 치매는 '뇌 기능 손상'━치매는 뇌의 퇴행성 변화나 손상으로 인해 기억력, 언어 능력, 판단력 등 전반적인 인지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치매 유형인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베타-아밀로이드 같은 이상 단백질이 뇌에 쌓이면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전두엽이 손상당한다. 이에 따라 단순한 기억력 저하를 넘어 사고력과 일상 수행 능력 전반에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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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안 낀 손가락, 하양→파랑→빨강…추울 때 피부 썩는 '이 병'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할 정도로 살을 에는 추위가 이어진다. 이렇게 추운 겨울철, 손발이 차갑게 느껴질 때 많은 사람이 '수족냉증' 또는 '동상'을 의심한다. 하지만 단순히 냉증을 넘어 통증과 저림이 동반되거나 손발 색깔이 변했다면 피부괴사까지 일으키는 '레이노병'(레이노증후군)일 수 있다. 인구의 약 10%에서 발병하는 레이노병은 무슨 병일까. 레이노병(Raynaud's phenomenon)은 19세기 프랑스 의사 모리스 레이노(Maurice Raynaud)가 처음 보고한 질환이다. 추운 곳에 있을 때, 찬물에 손발을 담글 때, 스트레스에 몸이 노출될 때 손가락·발가락 혈관이 발작적으로 수축하면서 혈액 공급이 줄어들고, 이 때문에 피부색이 변한다. 처음엔 피가 잘 흐르지 않아 피부가 하얗게 변한 뒤,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서 10~15분간 파랗게 되고(청색증), 이후 혈관이 확장하며 빨간색으로 변한다. 이런 '피부색 변화 3단계'를 거치면서 △손발 저림 △찌르는 듯한 통증 △감각 저하 △냉감 등 증상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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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소변 더 마려워" 오늘만 화장실 8번 간 김부장, 혹시 '이 병'?
'북극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평소보다 유독 소변이 자주 마려워 화장실을 찾는다면 '배뇨장애'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문영준 교수는 "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 몸에서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교감신경이 활성화하고 방광 근육이 더 수축하면서 평소보다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겨울철엔 면역력이 떨어지고 예민해진 방광에 세균이 침투하기 쉽다. 최근 한 달 이내 △소변본 후에도 잔뇨감,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 본다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힘들고 급하게 화장실을 찾는다 △소변 줄기가 힘없고 가늘다 △밤에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깬다면 배뇨장애일 수 있다. 문영준 교수는 "겨울엔 체온을 유지하려는 과정에서 방광이 예민해지면서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과 남녀 모두에서 나타나는 과민성 방광 같은 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예민해진 방광은 세균 침투에 취약해져 요로감염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