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그리스, 지원해야 할 것"

메르켈 "그리스, 지원해야 할 것"

송선옥 기자
2010.03.05 21:21

국채발행 성공과 관련해 "시장에 낙관적 신호"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5일(현지시간) 그리스의 재정적자 추가 감축안과 관련해 “용기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게으르게 파판드레우 총리와 그리스 정부가 “처음으로 정면을 돌파했다”면서 “(이런 그리스에) 장애물을 던져주기 보다는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스는 지난 3일 공무원 보너스 삭감, 부가가치세율 인상 등을 포함한 48억유로 규모의 추가감축안을 발표했으며 4일 재개된 50억 유로 규모의 그리스 국채 발행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메르켈 총리는 이와 관련해 “확실하게 시장에 좋은 신호”라면서 “그리스 국채의 성공적인 발행은 그리스가 새로운 정책을 잘 시행할 수 있음을 반영하는 낙관적인 징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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