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일제 상승'…실적 향상에 경기 낙관

[유럽마감]'일제 상승'…실적 향상에 경기 낙관

조철희 기자
2010.04.15 01:03

1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 기업 인텔과 JP모간의 실적 향상 효과에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이 커지면서 큰 폭 상승 마감했다.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4.59(0.60%) 상승한 5796.25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25.71(0.64%) 오른 4057.70으로,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45.57(0.76%) 뛴 6278.40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19.79(0.66%) 상승한 3008.03으로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고점을 기록했다.

전날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인텔이 깜짝 실적을 발표하자 인피니온테크놀로지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유럽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큰 폭 상승했다.

인피니온테크놀로지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각각 3.0%, 2.9% 올랐다.

원자재 시장도 증시와 동반 상승하면서 리오틴토와 BHP빌리튼이 각각 2.1%, 1.9% 오름세를 기록하는 등 원자재주가 강세를 기록했다.

한편 UBS와 도이치포스트뱅크가 각각 2.4%, 4.9% 상승하는 등 은행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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