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1일(현지시간) 새 100달러 지폐 도안을 공개했다. 새 100달러 지폐는 내년 2월10일부터 유통된다.

미재무부와 FRB는 이번 지폐 앞면에 2가지 첨단 위폐방지 홀로그램 문양을 새롭게 넣고 기존 지폐의 보안기능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우선 앞면에 100 표시와 종 이미지가 내장된 푸른색의 3-D 보안리본을 새로 삽입했다. 기울이면 100표시와 종모양이 번갈아 보이도록 했다.
아울러 앞면 오른쪽 하단 홀로그램 100 숫자 옆에 잉크병에 담긴 자유의 종 모양 홀로그램을 신규로 적용했다. 지폐를 기울이면 종의 색상이 구리에서 녹색으로 바뀐다.
뒷면 문양도 업그레이드하고 앞면 벤저민 프랭클린 인물화도 확대했다. 뒷면 독립기념관은 뒷면을 전경으로 하는 문양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