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제유가는 3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 소비심리 악화와 기업매출 부진에 따라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유가를 끌어내렸다.
뉴욕시각 오후 4시4분(한국시각 17일 오전 5시4분) 현재,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경질유)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거래일 대비 배럴 당 69센트(0.9%) 밀린 75.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런던의 ICE유럽선물거래소에서 72센트, 0.9% 떨어진 배럴 당 75.37달러에 거래됐다.
원유거래자문사 캐머런하노버의 피터 뷰텔 대표는 "유가는 훨씬 더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