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블랙베리 서비스 중단계획 없어"

印尼 "블랙베리 서비스 중단계획 없어"

송선옥 기자
2010.08.05 22:27

"데이버 트래픽 보안에 대한 우려 제기"

인도네시아 정부가 5일(현지시간)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이날 웹사이트 성명에서 “아랍 에미레이트(UAE)와 같은 서비스 중단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전날 정보통신부는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지역 테이터 전송을 통제할 수 있는 서버를 RIM이 인도네시아에 설치하지 않는다면 블랙베리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통신 규제당국의 헤루 수타디는 “서비스 금지를 결정한 적이 없으며 데이터 트래픽 보안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을 뿐”이라며 “우리는 콘텐츠 오용으로부터 소비자와 국가를 보호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디 아라비아 통신당국은 국가보안을 이유로 오는 6일부터 블랙베리 서비스 중단을 명령했으며 UAE는 블랙베리가 메신저 서비스와 이메일 웹 브라우징 서비스를 오는 10월11일부터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이집트 쿠웨이트 인도 또한 이 같은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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