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마쯔다, 안전벨트 등의 우려로 리콜

GM·마쯔다, 안전벨트 등의 우려로 리콜

송선옥 기자
2010.08.18 07:11

각각 24만·21만5000대... 시보레 트래버스·마쯔다3 등 포함

제너럴 모터스(GM)와 마쯔다가 안전벨트와 조향장치 결함 우려로 각각 24만대, 21만5000대를 리콜조치했다.

17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GM은 뒷좌석 등받이가 접힐 때 안전벨트가 채워진 것처럼 돼 위험 가능성이 있다며 총 24만3043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GM은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실제로 안전벨트가 채워지지 않았는데도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제대로 맸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9년~2010년형 시보레 트래버스, 뷰익 인클레브스, GMC 아카디아스, 새턴 아웃룩스 등이다.

대부분의 차량은 미국에서 팔렸으며 나머지는 캐나다 멕시코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팔렸다. GM은 이와 관련해 아직까지 보고된 사고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쯔다는 소형 세단인 마쯔다3와 5도어 해치백 차량인 마쯔다 5를 리콜한다. 파워 스티어링 장치가 갑자기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리하기 위해서다.

리콜 대상은 2007~2009년형 마쯔다3와 2007월4월부터 2008년11월까지 출시된 마쯔다5 시리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33건의 문제제기와 3개의 사고접수 이후 지난 6월부터 마쯔다 차량에 대한 예비 조사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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