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 고객충성도 급락…실적 악영향

RIM 고객충성도 급락…실적 악영향

김성휘 기자
2010.09.0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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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인모션(RIM) 대표브랜드 블랙베리에 대한 기업고객들의 충성도가 떨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사기관 샌포드번스타인은 미국과 영국기업 200곳 가운데 블랙베리 외에 다른 휴대전화를 직원들이 쓰도록 허용하는 곳이 74%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미국만 놓고 보면 이 비율이 83%에 달했다.

이메일 사용이 편리한 블랙베리는 기업 업무용으로 장점이 많은 것이 최대 경쟁력이었다. 이에 기업고객들이 많았지만 아이폰 등 경쟁제품들이 빠르게 이런 점을 잠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샌포드번스타인 측은 이 결과에 대해 "RIM의 실적에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RIM 주가는 이 소식이 나온 뒤 6주래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결국 6%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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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국제부 김성휘입니다.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이밖에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 벤처스타트업씬을 취재했습니다. 모든 독자분들과 투자자, 창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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