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한 지표흐름에 유가가 내렸다. 금값도 조정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경질유)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78센트, 1.0% 내린 76.02달러로 정규거래를 끝냈다.
이날 미국 뉴욕주 제조업지수는 9월 4.10을 기록했다. 당초 시장 전망치 8.0, 전월 7.10을 밑도는 기록이다. 미국의 8월 산업생산은 7월대비 0.2% 증가했다. 전달 0.6%(수정치)보다는 낮았지만 0.2%로 내다본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이날 미에너지정보국(EIA)는 9월10일 주간 미원유재고가 예상보다 25만배럴 많은 25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12월물 금선물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온스당 3달러, 0.24% 하락한 1268.7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2% 급등하며 1271.7달러로 치솟은 데 대한 차익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보인다.
은값은 금대체수요가 유입되며 온스당 14센트 추가상승, 20.57달러로 거래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