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내년 태블릿PC '폴리오100' 출시

도시바, 내년 태블릿PC '폴리오100' 출시

송선옥 기자
2010.10.06 07:59

10.1인치 안드로이드OS 채택

‘노트북의 원조’ 도시바가 내년 미국과 일본 등에서 태블릿PC를 출시한다.

오스미 마사키 도시바 부사장이 자사의 태블릿PC인 '폴리오 100'을 선보이고 있다.
오스미 마사키 도시바 부사장이 자사의 태블릿PC인 '폴리오 100'을 선보이고 있다.

도시바의 태블릿PC 개발자인 카수야 히데오는 5일 도쿄 국제정보통신박람회(CEATEC)에서 “태블릿PC 시장이 현재 굉장히 인기다”라면서 태블릿PC 출시 계획을 밝혔다.

도시바의 발표는 이날 태블릿PC ‘갤럭시탭’ 일본 판매에 들어간삼성전자(178,600원 ▲10,800 +6.44%)등 글로벌 경쟁자들에 대한 맞불 놓기로 보인다.

도시바의 태블릿PC ‘폴리오 100’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채택했으며 10.1인치 멀티터치 화면에 웹캠을 탑재했다. 또 어도비 플래시 프로그램을 지원, 인터넷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도시바의 경쟁업체인 샤프도 오는 12월 일본에서 태블릿PC인 ‘갈라파고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태블릿PC 시장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 리서치회사인 아이서플리 프로젝트는 올해 10여개 이상의 회사들이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올 글로벌 태블릿PC의 전체 출하대수는 1540만대로 내년에는 3배이상인 483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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