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시장 가격전쟁 벌어질 것"

"태블릿PC 시장 가격전쟁 벌어질 것"

김성휘 기자
2010.09.29 23:09

아이서플라이 애널리스트 "애플 동참 여부는…"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 리서치인모션(RIM)과 휴렛팩커드(HP) 등이 태블릿PC 시장에 뛰어들면서 가격경쟁을 촉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전망했다.

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의 로다 알렉산더 애널리스트는 RIM이 지난주 태블릿PC 출시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RIM뿐 아니라 HP, 에이서,LG전자(121,400원 ▼6,500 -5.08%),삼성전자(178,600원 ▲10,800 +6.44%), 델 등이 태블릿PC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가격전쟁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후발 업체들이 아이패드에 대항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다만 "애플이 가격전쟁에 동참할 지는 또다른 문제"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니의 네트워크제품부문 히라이 가즈오 대표는 무려 23개 회사가 태블릿PC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니 역시 이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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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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