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노벨문학상, 고은 vs 아도니스 압축"

AP "노벨문학상, 고은 vs 아도니스 압축"

조철희 기자
2010.10.07 07:47

7일 노벨문학상 발표를 앞두고 AP는 한국의 고은 시인과 시리아의 아도니스 시인의 수상을 유력하게 내다봤다.

AP는 이날 관련 기사에서 최근 노벨문학상을 유럽 소설가들이 지배했던 만큼 전문가들은 올해 수상자가 비유럽 출신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AP는 특히 노벨문학상 심사 위원회에서 한국의 고은 시인과 아도니스 시인을 유력한 수상자로 지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심사위원회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이미 지난주 수상자가 내정됐으며 이날 형식적으로 투표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6년 동안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터키를 포함해 모두 유럽 출신에게 돌아갔으며 2005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소설가였다.

따라서 올해 수상자는 비유럽 지역의 비소설가가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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