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일째 하락…中 긴축 우려

국제유가 4일째 하락…中 긴축 우려

김성휘 기자
2010.11.18 05:38

17일 국제유가는 4일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4주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유가가 낙폭을 줄이긴 했지만 상승반전을 이끌어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경질유)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 플로어 거래에서 전거래일 대비 배럴 당 1.90달러(2.3%) 하락한 80.4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에 따르면 원유 재고는 729만배럴로, 휘발유 재고는 266만배럴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가는 장중 하락폭이 감소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이 인플레 억제를 위해 생필품과 생산원료에 한시적인 가격통제를 실시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 유가에 계속 부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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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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