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칼텍, 노키아·도시바·LG전자 특허침해로 제소

美 칼텍, 노키아·도시바·LG전자 특허침해로 제소

김성휘 기자
2010.11.27 13:39

"카메라 기술 침해했다" 주장…지난해 캐논·니콘 제소

미국 캘리포니아기술대(칼텍)가LG전자(127,900원 ▲23,900 +22.98%)와 팬텍 등 한국 휴대전화 업체를 비롯한 한·미·일 전자·반도체 기업을 무더기로 제소했다. 해당 기업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카메라 관련 기술특허 9개를 침해했다는 이유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칼텍은 지난 24일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LG전자와 팬텍, 또다른 한국 기업 에스이티아이(Seti)와 실리콘화일은 물론 노키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일본 도시바 등을 제소했다.

통신은 제소된 기업들의 입장은 현재까지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칼텍은 지난해에는 캐논 니콘 등 6곳의 디지털카메라 제조업체를 픽셀 센서 관련 특허 침해 이유로 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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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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