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2월 경제기대지수 3.5년래 최고

유로존, 2월 경제기대지수 3.5년래 최고

조철희 기자
2011.02.24 19:18

獨 주도 경기회복 기대감 향상

유럽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3년 반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24일 유로존의 2월 경제기대지수가 107.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106.8을 상회하는 기록이며 지난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다.

특히 독일의 경제기대지수가 전달 115.5에서 116.8로 오르면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시몬 배리 얼스터뱅크 이코노미스트는 "경제기대지수는 계속 상승하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며 "유로존의 경기회복은 제대로 궤도에 올라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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