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엔 안전자산 강세 지속…달러는 약세

금·엔 안전자산 강세 지속…달러는 약세

조철희 기자
2011.02.25 05:25

24일(현지시간) 금과 엔화 등 안전자산은 중동 불안에 강세를 지속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일 대비 1.80달러(0.1%) 상승한 온스당 1415.80달러로 정규 거래를 마쳤다.

최근의 큰 폭 상승세는 멈췄지만 7주 고점을 경신했다.

또다른 안전자산인 엔화와 스위스프랑 가치도 급등했다.

이날 뉴욕시간 오후 3시18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87% 하락(엔화 강세)한 81.80엔을 기록 중이다.

82엔선이 무너진 건 지난 8일 이후 처음이다.

또 스위스프랑/달러 환율은 0.72% 하락(스위스프랑 강세)한 0.9264스위스프랑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달러는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에 비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두드러진 유럽이 유가상승을 계기로 금리인상 시기를 앞당길 것이란 관측이 높아진 영향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44% 하락한 77.070을 기록 중이다.

또 달러/유로 환율은 0.41% 상승(유로화 강세)한 1.380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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