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누적된 피로감에 주춤...달러, 유가 진정에 강세
25일(현지시간) 금값은 최근 8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누적된 피로감에 하락 마감했다. 안전자산으로 각광받은 프랑 역시 경계심리에 하락했으나 엔화는 강세를 지속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일 대비 5.8달러(0.41%) 하락한 온스당 1410달러로 정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이번 주 1.5% 상승했다.
또 다른 안전자산인 스위스프랑 가치도 원유 수급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54분 스위스프랑/달러 환율은 0.21% 상승(스위스프랑 약세)한 0.9283스위스프랑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엔화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상승폭은 다소 줄었다.
같은 시간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8% 하락(엔화 강세)한 81.66엔을 기록 중이다.
달러는 3거래일만에 강세를 보였다. 유가 급등세가 한 풀 꺾이면서 미국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완화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26% 상승한 77.256을 기록 중이다.
또 달러/유로 환율은 0.36% 하락(유로화 약세, 달러 강세)한 1.37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