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9거래일만에 '하락'...엔·달러 '강세'

금값, 9거래일만에 '하락'...엔·달러 '강세'

김경원 기자
2011.02.26 06:0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금값, 누적된 피로감에 주춤...달러, 유가 진정에 강세

25일(현지시간) 금값은 최근 8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누적된 피로감에 하락 마감했다. 안전자산으로 각광받은 프랑 역시 경계심리에 하락했으나 엔화는 강세를 지속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일 대비 5.8달러(0.41%) 하락한 온스당 1410달러로 정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이번 주 1.5% 상승했다.

또 다른 안전자산인 스위스프랑 가치도 원유 수급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54분 스위스프랑/달러 환율은 0.21% 상승(스위스프랑 약세)한 0.9283스위스프랑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엔화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상승폭은 다소 줄었다.

같은 시간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8% 하락(엔화 강세)한 81.66엔을 기록 중이다.

달러는 3거래일만에 강세를 보였다. 유가 급등세가 한 풀 꺾이면서 미국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완화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26% 상승한 77.256을 기록 중이다.

또 달러/유로 환율은 0.36% 하락(유로화 약세, 달러 강세)한 1.37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