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불안·유가급등, 中 증시에 단기 호재
중국 정부가 중동 정정 불안과 유가 급등으로 긴축 조치를 완화하게 될 것이라고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28일 밝혔다.
호우 젠하이 CICC 애널리스트는 중동 불안과 유가 급등이 중국 증시에 단기적으로는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성장을 유지하려는 중국 정부가 이 같은 리스크로 긴축 조치를 완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중국 정부는 엄격한 긴축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자산시장이 하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팅 루 BOA-메릴린치 이코노미스트는 "이달과 지난달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을 지지했기 때문에 지나친 긴축 조치를 실시할 경우 이는 증시에 반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통계국은 다음달 11일 2월 CPI 상승률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