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7일(현지시간) 3주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배럴 당 2.02달러(2.1%) 뛴 98.67달러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미국 민간 부문 고용이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이 유가를 밀어 올렸다. 미국 유통업체 6월 매출도 증가세를 보여 경기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바이스리서치 션 브로드릭 자원 애널리스트는 "다른 것보다 중요한 고용부문에서 좋은 뉴스가 있었다"며 "에너지 부문 참여자들이 경제 개선세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4.86달러(4.28%) 상승한 배럴당 118.4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