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두리 기자=

일본은 6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프랑수아 올랑드에 대해 "올랑드의 정책에 대한 유럽내 논의들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지무라 오사무 일본 관방장관은 7일 기자회견에서 올랑드의 당선으로 유럽의 전반적인 정책이 변화될 것에 대해 "유럽경제의 경로는 일본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랑드는 유럽재정위기의 해결책이 더이상 긴축이 아님을 밝혀유럽의 전반적인 긴축모드에 제동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주도했던 긴축중심의 신재정협약을 재협상해 성장 중심으로 바꾸겠다는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후지무라 장관은 "일본은 프랑스와 독일 간 논의가 중요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랑드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경제대국인 프랑스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긴밀한 공조관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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