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치러진 그리스 재총선 투표 95% 개표 결과 긴축정책을 지지하는 보수 정당들이 의석 300석 가운데 162석을 확보해, 여유 있게 과반수를 넘겼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95% 개표 결과 신민주당은 29.8%를 득표해, 득표율에 따라 의석 129석을 확보했다.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은 26.8% 득표로 의석 71석을 차지했다.
사회당(PASOK) 득표율은 12.4%로, 의석 33석을 획득했다.
95% 개표 결과에 따라 신민주당과 사회당이 확보한 의석수는 총 162석으로, 과반수를 여유 있게 넘길 전망이다. '긴축이행'에 찬성하고 있는 양당은 연립정부 구성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