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조업 경기 6개월래 최저…마킷 PMI 50.8

美 제조업 경기 6개월래 최저…마킷 PMI 50.8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2.22 05:47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6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둔화했다.

2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올 2월 미국의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예비치는 50.8(계절조정치)로, 전월 확정치 51.9 대비 하락했다.

이는 6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51.5도 밑돌았다.

같은 달 미국의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49.4로, 역시 전월의 53.4보다 떨어졌다. 76개월 만에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인 53.2도 하회했다.

2월 합성 생산지수의 경우 49.6으로, 전월(53.3) 대비 하락했다. 마찬가지로 76개월 만에 가장 낮다.

PMI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등을 토대로 발표되는 경기동향 지표다.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수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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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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