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luencers

글로벌 인플루언서 제나로는 인플루언서라는 자신의 일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은 케이팝이 좋아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했지만, 그로 인해 케이팝 이면에 있는 대한민국의 풍성한 문화를 발견했다. 매번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축복으로 느껴진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2016년 브라질에서 케이팝 콘서트를 했을 때입니다. 케이팝 그룹 유니크의 팬미팅을 위해 상파울루로 갔고 인터뷰에도 초대받았습니다. 유튜버로서 인정을 받아 매우 뿌듯했던 기억입니다."
제나로는 최근 숭실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게 되면 한국어로 영상을 촬영하며 보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실내에서 만들 수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제작하지만,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여행 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은 콘텐츠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먼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해 온 점을 인정받아 제나로는 최근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IN, Global Infulencer Network)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창의성, 일관성, 카리스마를 가지고 사랑과 존경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한다면 많은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IN 홍보대사로 선정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구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며 GIN과 함께 훌륭한 콘텐츠로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