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앙정치국 회의 주재…'15차 5개년 계획' 성공적 추진 당부

시진핑 중앙정치국 회의 주재…'15차 5개년 계획' 성공적 추진 당부

베이징(중국)=안정준 특파원
2026.01.30 17:10
[베이징=신화/뉴시스]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가 당 총서기 자격으로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15차 5개년 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당부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30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이 회의를 열고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치협상회의,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의 업무 보고와 중앙서기처 업무 보고를 청취·연구한 종합 상황 보고서를 심의했다고 보도했다. 회의는 시 총서기가 주재했다.

중앙정치국 회의는 중국 공산당 최고 지도부가 국가의 주요 정책과 권력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의사결정 회의다.

회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치협상회의,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와 중앙서기처의 2025년도 업무를 높이 평가하고 올해 업무 계획에 동의했다. 회의는 지난 1년간 5개 당조가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적 영도를 확고히 수호하는 한편 연간 주요 목표 달성과 제14차 5개년 계획의 성공적 마무리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중앙서기처는 중앙정치국과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지도 아래 당 중앙의 결정을 충실히 이행하며 당 중앙이 부여한 임무 수행, 당내 법규 제도 정비, 군중단체 업무 지도, 형식주의 타파와 기층 부담 경감 등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회의는 올해가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이자 제15차 5개년 계획의 출발 해임을 강조했다. 5개 당조는 시진핑 사상을 지도 이념으로 삼아 당 중앙의 집중 통일 영도를 견지하고 제20기 4중전회 정신과 올해 업무에 대한 중앙의 결정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안정 속 발전' 기조를 유지하며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의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좋은 출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당조 자체 건설을 강화하고 전면적 당 기율 강화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했다. 중앙서기처 역시 정치국과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중점 임무 이행에 집중하고 당 중앙이 맡긴 각종 과업을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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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안녕하세요. 국제부 안정준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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