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이란전쟁 4주, 6주, 8주 무엇도 가능…향후 며칠 결정적"

美국방 "이란전쟁 4주, 6주, 8주 무엇도 가능…향후 며칠 결정적"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3.31 22:27

[미국-이란 전쟁]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이란전쟁 전황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이란전쟁 전황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더 강도 높은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라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진행한 이란전쟁 전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당초 4~6주로 설정했던 이란과의 전쟁 기간에 대해선 "4주, 6주, 8주, 또는 (다른) 어떤 숫자일 수도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미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선 "선택지에서 배제하지 않았다"며 "필요하면 실행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선)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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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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