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우려 다 씻어낸 마이크론 실적… 메모리 랠리 재개?

[뉴스프레소] 우려 다 씻어낸 마이크론 실적… 메모리 랠리 재개?

정이슬 MTN PD
2026.06.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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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이 어닝 서프라이즈와 장기 계약 확보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16% 폭등하며 시장의 우려를 씻어냈습니다. 퀄컴 또한 메타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급등한 반면, 모건스탠리의 사모대출 펀드 환매 제한 조치로 금융주는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CBDC 금지 조항이 포함된 법안의 서명 취소 여파로 6만 달러 선을 위협받았고 금값도 급락했습니다.

▶ 유가 4% 폭락에도 3일째 멈춘 랠리…장 마감 후 마이크론·퀄컴 시외 대폭발

호르무즈 해협 운항 재개로 WTI가 70달러선으로 급락했음에도, 빅테크 현금 소진 우려와 사모대출 부실화 경계감에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퀄컴의 메타 공급 계약 소식이 터지며 지수 선물이 급반전, 시장은 오늘 밤 5월 PCE 물가지수로 시선을 옮기고 있습니다.

▶ 마이크론 역대급 서프라이즈(시외 +16%)…"2030년 장기계약으로 체질 개선"*

마이크론이 EPS·매출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며 시간외 16% 폭등했습니다. 2030년까지 이어지는 16건의 장기 의무 인수 계약을 체결해 누적 매출 1,000억 달러를 확보했고, HBM발 D램 공급 압박이 2027년 말까지 지속될 것이라 자신했습니다.

▶ 퀄컴, 메타 업고 데이터센터 진격(시외 +14%)…구글은 인재 추가 이탈

퀄컴이 AI 서버용 CPU를 공개하며 메타를 첫 고객사로 확보, 시간외 14% 급등했습니다. 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모듈러 인수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알파벳은 제미나이 핵심 연구원 2명의 추가 이직 소식에 인재 유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 모건스탠리 사모펀드 '환매 제한' 금융주 타격… 트럼프, 주택법안 서명 취소

모건스탠리가 사모대출 펀드에 환매 한도를 발동하자 SW 부실화 펀드런 공포가 번지며 금융주가 3~5% 동반 하락했습니다. 트럼프는 주택비용 완화 법안 서명을 막판 취소하며 불확실성을 키웠습니다.

▶ CBDC 금지 무산 우려에 비트코인 6만$ 붕괴 위기… 금값은 $3,900대로

거부된 주택법안에 'CBDC 금지 조항'이 포함됐던 탓에 클래리티 법안 통과 전망까지 불투명해지며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선을 위협받았습니다. 금 선물도 고금리 장기화 압박에 2.9% 급락, 2025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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