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메타 "남는 AI, 빌려주겠다" 메모리주 동반 급락

[뉴스프레소]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메타 "남는 AI, 빌려주겠다" 메모리주 동반 급락

정이슬 MTN PD
2026.07.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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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잉여 AI 연산력 판매 소식과 오픈AI의 알고리즘 발표로 반도체 공급 부족 전제가 무너지며 나스닥과 반도체지수가 하락했습니다. 팀 쿡 애플 CEO가 중국 반도체 기업 제재 제외를 위해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했다는 소식에 마이크론 등 메모리주가 급락했습니다. 반도체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팔란티어 등 소프트웨어 종목으로 유입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기술주 버블 붕괴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 "메타·애플 폭탄에 반도체 쇼티지 균열"… 다우 장중 최고치 후 약보합

메타의 '잉여 AI 연산력 판매'와 오픈AI의 'GPU 반감 알고리즘' 발표로 "반도체 공급 부족 전제가 무너졌다"는 패닉에 나스닥(-0.6%)·반도체지수(-6%)가 주저앉았습니다. 워시 의장이 금리 힌트를 거부한 가운데 ADP 고용 쇼크에 금값이 $4,089로 폭등했고 오늘 밤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대기 중입니다.

▶ 메타 '170억$ 잭팟' 클라우드 진출에 10% 급등… 네오클라우드 진영은 초토화

메타가 AI 데이터센터 잉여 용량을 외부에 임대하는 클라우드 사업 진출 소식에 8.8% 폭등했습니다. 웰스파고는 영업이익 170억 달러 증대를 추산했으나, 공급 과잉 신호로 해석되며 네비우스(-17%)·코어위브(-13%) 등 네오클라우드 진영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팀 쿡-트럼프 '중국 반도체 로비' 포착… 마이크론 10% 폭락

블룸버그가 팀 쿡이 CXMT·YMTC 제재 제외를 위해 트럼프 행정부 핵심 인사와 직접 협상에 나섰다고 폭로했습니다. 메모리 독점 구도 균열 우려가 번지며 마이크론이 10% 이상 급락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순환매 폭발… MS 3%·팔란티어 7.8%·세일즈포스 4% 급등

반도체에서 탈출한 자금이 소프트웨어로 쏟아졌습니다. MS는 5,500명 감원 계획에, 팔란티어는 트럼프의 직접 투자 사실 부각으로 불기둥을 세웠습니다. 반면 앤스로픽과 데이터센터 딜을 맺은 스페이스X는 수급 다변화 여파에 7.8% 급락했습니다.

▶ 그랜섬 "역사상 최대 버블, 기술주 다 팔아라"… UBS "방어주로 대피"

그랜섬이 "닷컴 버블 직전과 같은 최대 버블"이라며 미국 기술주 전량 매도와 70% 폭락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UBS도 "빅테크 밸류에이션 격차가 1990년 이후 최대"라며 방어·배당주로 포트폴리오를 이동할 시간이라고 짚었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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