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답지 못했다"…일본 매체, 호날두와 함께 '워스트11' 선정

"손흥민답지 못했다"…일본 매체, 호날두와 함께 '워스트11' 선정

차유채 기자
2026.07.22 11:3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포르투갈의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일본 매체가 선정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11'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왼쪽부터 축구선수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뉴스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포르투갈의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일본 매체가 선정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11'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왼쪽부터 축구선수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뉴스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포르투갈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일본 매체가 선정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11'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매체 '풋볼채널'은 22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선수들로 구성한 '워스트 11'을 발표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이번 대회에서는 손흥민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며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슈팅 6개를 시도하고도 득점하지 못했고,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는 이른 시간 교체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의 3차전에서는 교체 출전했지만 득점과 연결되는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호날두에 대해서는 "전성기가 지난 호날두를 선발로 기용한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이었을까"라며 "슈팅은 번번이 빗나갔고, 역습 상황에서는 속도도 떨어졌다. 포르투갈의 부진에 대한 책임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혹평했다.

또 다른 공격수로는 일본 대표팀의 구보 다케후사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 페데리코 발베르데(우루과이),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독일)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다닐루(브라질), 칼리두 쿨리발리(세네갈),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뤼카 디뉴(프랑스)로 구성됐으며, 골키퍼에는 페르난도 무슬레라(우루과이)가 선정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