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본이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가장 먼저 마감한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0.17% 오른 4만7800.17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06% 오른 3952.13에 장을 종료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약 40분 앞두고 0.03% 강보합 거래되고 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관망세로 중화권 증시의 상승폭은 제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24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무역전쟁 휴전 연장이 예상되지만 대만 무기 판매와 이란 전쟁, 인공지능(AI) 표준 마련 등 여러 현안을 둘러싼 신경전도 예상된다.
일본 도쿄 증권시장은 이날 '국민의 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일본은 휴일이 몰린 이른바 '실버위크'를 맞아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연휴에 돌입했다. 오는 25일 중국과 대만도 추석(중추절) 휴장에 돌입한다. 홍콩 증시는 이번 주 내내 정상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