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5개 중 1개 '적자'

공기업 5개 중 1개 '적자'

이상배 기자
2007.01.15 09:18

우리나라 공기업 5곳 가운데 1곳은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5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www.alio.go.kr)에 지난해 실적 잠정치(10월 기준)를 올린 26개 공기업 가운데 5개사가 적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철도공사의 적자규모(수입-재출)는 9359억원으로 전년 6069억원보다 늘었고, 컨테이너부두공단의 적자액도 212억원에서 496억원으로 확대됐다.

이밖에도 한국산업단지공단(-60억원), 산재의료관리원(-66억원), 부산항만공사(-157억원) 등이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26개 공기업의 잠정 부채 규모는 지난해 121조8906억원으로 전년(101조9292억원)보다 19.6%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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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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