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전세]강북·신도시 신학기 수요 반짝

[시황-전세]강북·신도시 신학기 수요 반짝

송복규 기자
2007.02.24 11:45

관악구-일산 오름세 주도..나머지 지역은 가격 변동 크지 않아

서울 강북권과 신도시의 신학기 전세 수요가 일부 움직였으나 가격 변동은 크지 않았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는 이번주(2월17∼2월23일)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03%로 전주(0.03%)와 비슷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도시는 0.06%, 수도권은 0.08% 올랐다.

서울에서는 관악구(0.21%) 중구(0.21%) 구로구(0.18%) 성동구(0.17%) 광진구(0.13%) 은평구(0.10%) 등 강북권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동작구(-0.09%) 서대문구(-0.02%) 송파구(-0.01%) 등은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지만 하락폭이 미미했다. 나머지 지역은 0.1% 이내의 보합세를 보였다.

단지별로는 관악구 신림동 신림현대를 비롯해 구로구 신도림동 동아1차, 오류동 금호어울림 등이 소폭 올랐다. 하지만 동작구 상도동 래미안상도3차, 송파구 가락동 쌍용2차 등은 평균 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신도시에서는 일산이 0.24%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산본(0.04%) 분당(0.02%) 평촌(0.02%) 중동(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일산 주엽동 강선마을 LG8단지, 문촌마을 기산6단지, 유승, 동아 등 20∼30평형대에 수요가 몰려 500만∼1000만원 정도 전셋값이 뛰었다.

수도권에서는 평택(0.28%) 의정부(0.23%) 수원(0.22%) 용인(0.19%) 동두천(0.19%) 이천(0.19%) 광명(0.18%) 등이 올랐다.

반면 과천(-0.51%) 군포(-0.45%) 김포(-0.21%) 화성(-0.1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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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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