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2지구, 첫 마이너스 옵션제 시행

은평뉴타운2지구, 첫 마이너스 옵션제 시행

이승호 기자
2007.03.05 11:15

[서울시 주택대책]마이너스 옵션제 적용시기, 공정율 70%

서울시는 은평뉴타운2지구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옵션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분양가 인하효과와 함께 재시공에 따른 자원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하는 마이너스 옵션제 첫 시행 대상을 2008년 분양예정인 '은평뉴타운 2지구'로 확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정율 80%에서 '마이너스 옵션제'를 선택할 경우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옵션 항목은 실적 공정율이 90%에 달해 실제 분양가 인하 효과는 0.2%에 불과하다. 따라서 4월 분양 예정인 장지10, 11단지, 발산2단지, 10월 분양 예정인 은평뉴타운 1지구 등에는 '마이너스 옵션제'를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 서울시 판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고려하고 있는 '마이너스 옵션제' 적용시기는 공정율 70%"라며 " 이 경우 적용 가능한 옵션항목은 가구류, 벽지, 실내바닥 마감재, 디지털도어록, 실내 등기구류 등 각종 기기, 홈오토메이션 등으로 4%의 분양가 인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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