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출산율 6년 만에 반등

日 출산율 6년 만에 반등

김병근 기자
2007.05.30 09:27

일본의 출산율이 6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닛케이신문은 2006년 일본의 가임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이 1.31명을 기록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는 2002년 1.32명 이후 최고 수준으로 6년 만에 반등했다.

같은 기간 신생아수는 전년대비 2.9% 늘어난 112만227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출산율 증가는 경제 회복에 따른 고용 증가에 힘입어 주니어 베이비부머 세대(1971~1974년 태생)의 결혼 및 출산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총 결혼식 건수는 전년대비 2.4% 증가한 74만8017건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결혼식 당시 임신한 여성의 수도 4명당 1명으로 이전대비 증가했다.

일본의 출산율은 2005년 1.26명으로 사상 최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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