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한강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일문일답]"한강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정진우 기자
2007.07.03 15:17
↑ '한강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발표장
↑ '한강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발표장

최창식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3일 '한강 르네상스 마스터플랜'발표에서 이번 사업으로 부동산 시장이 불안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토지이용계획등 관련 정책을 충분히 고려했고, 사업지역은 모두 토지거래허가지역이어서 투기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또 당인동 화력발전소 이전에 대해서는 "이전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다"면서도 "발전소 부지를 시와 공유하는 식으로 협의해 장기적으로 이전문제를 매듭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전문.

- 이번 사업으로 주변 부동산시장에 불안해지는 것 아닌지...

▶ (최창식 부시장)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이다. 5년단위로 수정할 예정이다. 토지이용계획은 기본계획에 포함돼 있고, 토지거래허가지역인 만큼 투기 위험은 없다. 부동산시장도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 부동산시장에 문제 없다고 본다.

-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등 주변 도로문제는...

▶ (최종협 한강사업본부장)인접지를 개발하는 사업자들이 부담 하는 방향으로 할 예정이다. 민간이 주도하는 주변개발과 연동해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이 부담을 하면 비용도 거기서 충당이 되고 문제가 없을 것이다.

- 당인동 화력발전소 이전은 협의가 됐나...

▶ (최창식 부시장)이전계획이 구체적으로 없으나 앞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수변지구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항만터미널의 물류 분담으 어느 정도고, 정부와 협의는...

▶ (이인근 도시계획국장)경인운하쪽과 연계는 하지 않을 것이고, 물류보다는 여객관광이 더 이용가치가 높기 때문에 여객터미널로 주로 이용할 것이다. 정부와 협의는 해 왔지만 얼마나 분담할지 구체적 합의는 안했다. 구체적인 자료가 없다.

- '워터프론트타운'에 대한 자세한 계획...

▶ (최창식 부시장)흑석뉴타운이 현충로에서 서쪽으로만 돼 있는데, 다른 곳을 더 확보해 추가하면 수변지역으로 더 넓게 추진할 수 있다. 또 중랑천을 더 늘려 한강 있는 곳까지 연결할 수 있다. 즉 수변지역이 더 늘어나도록 군데 군데 수변개발지역을 확보해 추가하면 문제 없을 것이다.

- 한강 둔치 옹벽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 (최종협 한강사업본부장)한강 둔치 옹벽은 거의 콘크리트로 돼있다. 원칙적으로 콘크리트를 없애고 자연하천으로 되돌리겠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 비가 많이 오면 한강에 물이 차고 치수문제가 생길텐데...

▶ (이인근 도시계획국장)한강 르네상스의 기본계획은 안전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치수문제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 워터프론트는 제방 안쪽이라 안전성을 무엇보다 우선순위로 고려해 계획을 세웠다. 문제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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