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의원, 오마이뉴스 상대 손배소 패소

전여옥 의원, 오마이뉴스 상대 손배소 패소

양영권 기자
2007.07.11 10:17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한창호 부장판사)는 11일,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의 저서 '일본은 없다'에 대한 표절 의혹을 보도한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사장과 정운현 편집국장, 박모 기자, 서프라이스의 필진 김동렬씨, 재일 르포 작가 유재순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전 의원은 2004년 8월 "유씨가 표절 의혹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오마이뉴스에 기사 내용으로 제공했고, 오마이뉴스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악위적으로 보도했으며, 서프라이즈 또한 이와 관련해 악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기사를 게재했다"고 주장하며 총 5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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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권 기자

머니투데이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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