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지나친 신용융자, 조치 취할 것"

靑 "지나친 신용융자, 조치 취할 것"

권성희 기자
2007.07.16 14:56

청와대는 증시가 단기간에 급등하고 있는데 대해 "당장의 증시 자체에 대한 청와대의 구체적인 코멘트는 바람직하지도 않고 특별히 코멘트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증권사 사장단이 증시 급등과 관련해 회의를 갖고 경제 고위 당국자들이 주식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대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천 대변인은 다만 "증시가 오르고 있는데는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이 펀더멘털을 튼튼하게 해온 것이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시가 과열이 아니라고 할 때도 진폭은 있고 등락은 있다"며 "등락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신용을 많이 동원한 개인 투자자의 경우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가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응해 나가는 정책은 취하고 있고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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