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순매도 2000억 육박..선물 순매도 5000계약 넘어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매도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시장에 버티고 있다.
23일 오후 1시4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0포인트(0.11%) 내린 1981.44를 기록중이다.
이날 지수는 한때 1989.82까지 오르면서 2000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수 2000를 막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889억원어치는 내다팔고 있고 선물시장에서는 5696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의 매도로 프로그램 매물로 연결되고 있다. 비차익 1256억원의 매도 우위를 비롯 프로그램은 1062억원의 순매도중이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선물매도는 ELS 헤지 영향이 일부 있다"며 "최근에 발행된 ELS의 경우 조기상환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외국인의 선물 매도도 일단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현대중공업(390,000원 ▲8,000 +2.09%)이 5.35% 하락하는 등 조선주의 약세가 가파르다.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는 1.36% 하락중이다.
반면 포스코는 2.53% 오르고 있고 금융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