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롯데칠성 부지에 대한 개발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
롯데칠성은 서초구와 롯데칠성 서초동 부지를 초대형 복합단지 개발하는데 대해 합의하고 제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22일롯데칠성(113,700원 ▼4,200 -3.56%)관계자는 "서초구청이 상업기능활성화 차원에서 서초동 부지를 복합단지 개발 계획을 밝혀왔고 우리측이 이에대해 동의했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개발안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받은 뒤 서울시에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을 요청할 계획이다. 개발안에 따르면 호텔, 백화점, 오피스, 주상복합, 뮤지컬센터, 극장, 미술관, 도서관, 전시관, 공원, 도로 등이 들어선다.
롯데칠성부지는 현재 아파트지구(제3종 주거지역)로 지정돼 있어 개발이 제한돼 있다. 이 부지는 1976년부터 물류센터로 사용하고 있던 곳으로 면적이 33만3660여㎡(1만200평)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