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전문병원인 한솔병원 진료원장에 박응범 전 이대동대문병원 대장항문클리닉 소장(사진)이 취임했다고 13일 병원측이 밝혔다.

박 원장은 국내 대장내시경 도입 초기 이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대장암 수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박 원장은 고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일본 동경여자의대, 뉴욕 마운트시나이의대, 런던 세인트마크병원에서 대장내시경과 대장항문외과 연수 후, 대학병원 최초로 1986년부터 이대동대문병원에서 대장항문클리닉을 운영해왔다.
한솔병원 측은 “국내 대장항문 질환의 권위자인 박응범 박사가 진료원장으로 부임함으로써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 분야의 진료와 연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