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에 로만손시계 선물"

"김정일 위원장에 로만손시계 선물"

이상배 기자
2007.10.02 10:27

청와대는 2일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개성공단산로만손(2,785원 ▲10 +0.36%)시계를 선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 마련된 '2007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 대통령은 오늘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로만손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방북했으며 가능하다면 김정일 위원장에게 1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 대통령은 자신의 것 외에 별도로 로만손 손목시계 9세트를 준비했다"며 "김 위원장 외에도 북측 인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이 준비한 로만손 시계의 모델명은 'TM7238L'이다. 판매가격은 19만8000원, 공장도가격은 6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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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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