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백혈병 걸린 직원자녀돕기 활동

인천경제청, 백혈병 걸린 직원자녀돕기 활동

김경원 기자
2007.12.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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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00여명이 참여, 370여만원 성금 모아서 전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의 직원들이 직원자녀돕기에 37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해서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경제청 건축지적과에 근무하는 김한식 주사의 자녀인 윤지양을 돕기 위해 모았다. 윤지양은 림프성 백혈병으로 현재 인천 길병원에 투병중이다.

림프성 백혈병은 수차례 항암치료를 한 뒤 효과가 없으면 마지막에 골수이식을 하는 치료가 복잡하고 어려운 병이다.

이런 소식을 접한 인천경제청 직원들은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3일만에 3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서 370여만원이 모였다.

김한식 주사는 “직원들 관심과 사랑에 한없는 고마움을 느낀다”며 “직원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윤지를 잘 치료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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