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鄭, 패배승복 "죄송합니다"

[동영상]鄭, 패배승복 "죄송합니다"

최석환 기자
2007.12.19 21:54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19일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정 후보는 이날 밤 9시20분경 당산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죄송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명박 당선자가 나라를 위해 잘 해주길 바란다"면서 "진실의 편에 서서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한다.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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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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