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007년 무역흑자는 2622억 달러로 급증, 또 다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관영 통신사인 신화통신은 11일 중국의 지난해 무역흑자가 전년대비 48% 급증한 262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무역흑자는 전달 262억 달러에서 227억 달러로 감소했다. 전문가 예상치 244억 달러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중국의 무역흑자가 또 다시 사상 최고를 경신함에 따라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도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국가신식중심(SIC)의 주 바오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는 무역흑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으로 더 절상돼야 한다"고 말했다.
위안화 가치는 미국 달러 대비 지난 한해 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