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연평도에서 의료봉사

인하대병원, 연평도에서 의료봉사

최은미 기자
2008.02.18 08:52

인하대병원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연평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고 18일 밝혔다.

가정의학과, 안과, 정형외과, 피부과 의사 등 19명으로 구성된 인하대병원 의료사회봉사단은 연평도 주민 200여명을 진료하고 돌아왔다. 특히 남성에게는 전립선암, 여성에게는 난소암 검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봉사단장인 이홍식 교수는 "60세 이상인 고령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다보니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다"며 "인천에 있는 병원에 가 진료를 받더라도 최소 이틀은 소요되고 비용이 많이 들어 아파도 참는 주민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연평도로 출발하는 봉사단의 모습
▲연평도로 출발하는 봉사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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